日 ‘닥터스코스메틱’ 시선 집중
日 ‘닥터스코스메틱’ 시선 집중
  • 장업신문 khyun74@hanmail.net
  • 승인 2007.02.27 0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능성 내세워 드럭스토어 유망 상품 떠올라
화장품의 ‘효과·효능’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기능성화장품 효과 선전이 요즘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활발해졌다.

그 핵심에 자리잡은 이른바 ‘닥터코스메틱’은 드럭스토어를 주요 판로로 삼는데 반대로 이 제품류는 드럭스토어 형태의 매장을 구성하는데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불가결의 상품으로 자리매김되었다.

실상 드럭스토어 측으로부터‘닥터코스메틱’제품은 이익율이 높고 잘팔리는 유망한 상품으로 뜨거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 규모는 약 2백억엔 수준으로 추산되는데 이것은 5년전에 비해서 거의 2배 증가의 더블 신장세를 뜻한다.

다만 제도품 수준의 지명도를 기대할 수도없고 ‘닥터스코스메틱’제품 판매는 태반이 메이커 파견의 미용부 사원 지원을 못받는 상태이기 때문에 판매 점포 측 스탭에 의한 자상한 설명과 추장력이 판매 성패의 열쇠가 된다.

한 화장품계 소식통은 “로토제약의 닥터스코스메틱 제품인 오바지 쯤되면 브랜드 흡인력을 발휘해 고객을 끌지만 이것은 예외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카운슬링 판매가 기본이다”라고 말한다. 화장품업계에서는 의약품 취급이 주력인 드럭스토어에서 화장품에 대한 자세 변화를 일으키는 닥터스코스메틱 활성화를 환영하고 있다.

효능·효과를 지닌 기능성화장품의 전성시대에 드럭스토어 측이 화장품 취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의약품과 화장품의 차이, 그리고 두 가지를 융합시킨 닥터스코스메틱에 대해 인식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