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피부 보호 스프레이 발매
전자파 피부 보호 스프레이 발매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7.02.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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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 식물·해양 미생물서 성분 추출
클라란스는 현대인이 늘 접촉하며 피할 길이 없는 휴대폰·TV 등 각종 전자파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항환경오염 스프레이 ‘e3P 스크린미스트’의 발표회를 도쿄에서 개최했다.

클라란스 연구소는 대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시험관 내 시험연구를 통해 피부 노화와 전자파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클라란스 연구소의 연구개발 담당 리오넬드 베네티 이사에 따르면 휴대 전화에 발생되는 9백MHZ의 전자파를 배양 피부세포의 케라티사이트에 6시간 쪼이면 프러라디칼이 19% 증가하고 세포재생 속도가 26%감소되었다.

더욱이 유전자 일부가 손상 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항전자파 식물복합체는 피부의 보호막을 강화하고 피부 수복 효소를 활성화한다. 이 복합체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성장하는 강인한 식물 ‘로디오라로제아’와 심해 서식 해양 미생물로 섭씨 75。C의 고온 속에서도 성장하는‘서마스서모필스’로부터 추출되었다.

여기에 항산화 성분 화이트티, 피부 방어기능 성분인 라프사나코무니스, 피부를 연하게 만드는 항오염 필름을 배합해 바이오로지컬과 피지컬 양면으로 피부를 지켜주는 상쾌한 로즈마리워터 향의 제품으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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