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화장품도 추석맞이 판촉전
수입화장품도 추석맞이 판촉전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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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향수·목욕용품…최고 41%까지 할인판매

수입화장품회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 세트를 내놓으며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선물세트는 기존에 판매되던 제품들을 세트화 시키거나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형식으로 주로 향수와 목욕용품을 구비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아덴은 지난 7월에 발매된 「스파」제품중 2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은품으로 정하고 있다. 또 기존에 11만7천8백원에 판매되던 「알파 세라마이드 선물세트」를 41%나 할인된 7만원에 내보내고 있다.



샤넬도 No5 향수(19ml/1만3천원)와 비누(9천원×2개)가 포함된 No5 선물세트(3만3천원), 에고이스뜨 오드 뚜와렛(75m1/4만원), 애프터 쉐이브 로션(75ml)이 들어있는 에고이스뜨선물세트(7만원)의 역매에 나섰다. 랑케스티도 대비도프 쿨 워터 애프터셰이브를 비롯해 스프레이 샤워 젤, 애프터 셰이브 밤등 5만원대에서 7만원대의 추석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라프레리는2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에센스 캐비아 아이 콤플렉스와 셀룰라 아이 콘투어 크림을 증정하며 겔랑에서는 구매자가 원하는 제품을 겔랑의 로고가 찍힌 고급박스에 담아 포장하는 등 추석을 겨냥한 치열한 판촉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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