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 - 씨이오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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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7.01.09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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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오, 니나리찌 대대적 신제품 런칭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내달 니나리찌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향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자랑하는 ‘니나’, 로맨틱하고 관능적인 여성을 위한 ‘ 프리미에 쥬르’, 오랜 역사로 이미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레르드 땅’, 그리고 독특하고 귀여운 바틀로 향수 콜렉터들에게 인기있는 ‘ 레벨 드 리찌’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특히 2월에 출시예정인 니나리찌의 향수 ‘니나(Nina)’는 지난해 9월 일본서 출시해 20여일만에 3천8백개가 판매됐으며, 60개의 매장에서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헝가리와 우크라이나에서도 발매된 매장마다 9월의 베스트 셀러 제품에 선정돼 국내 발매에 더욱 기대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세계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제품 발매에 힘입어 씨이오인터내셔널은 ‘니나’의 발매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특히 니나의 바틀 디자인이 독특하고 눈길을 끄는 점을 감안해 백화점 및 전문점 디스플레이 강화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편집자 주>



● 니나(Nina)

신제품 ‘니나(Nina)’는 동화 속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현대적 이미지로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화려한 디스플레이와 독특한 제품 디자인으로 발매와 동시에 세계 공항 면세점을 비롯하여 유럽 전역과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8세부터 35세까지의 젊고 매혹적인 모든 여성들을 위한 ‘니나’는 빨간 사과를 연상케 하는 바틀 디자인이 신비스러움을 더한다.

향쥐는 라임과 레몬, 밤나팔꽃의 조합으로 상큼하면서 달콤한 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풍부해지며 코튼 머스크 향취가 부드럽고 따뜻함이 느껴지도록 마무리 된다. 제품 구성은 EDT 30ml, 50ml, 80ml.



● 프리미에 쥬르(Promier Jour)



프리미에 쥬르는 '첫 번째 날'이라는 의미로, 활짝 열린 관능의 세계를 마음껏 즐기는 여인을 은은한 향취로 감싼다. 이 제품은 따뜻하고 눈부신 빛 속에서 은밀하면서도 자유롭게 욕구를 발산하고자 하는 여성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25세부터 35세까지의 연약한 듯 강하고, 신비스러우며 매혹적인 여성을 위한 프리미에 쥬르는 살색 린넨에 얇게 가려진듯한 절제된 자태에 오묘한 관능미와 육감미를 발산하는 여인의 매력을 연상시킨다.

은은한 살구빛 계단 형태의 바틀은 로맨틱한 무드로 관능의 세계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향취는 화사한 플로럴 향기와 노란 만다린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센슈얼 플로럴 향취를 만들어낸다. 인도산 샌달우드와 머스크 향취로 은은하고 관능적인 느낌을 자극한다. 제품구성은 EDP 30ml / EDT 50ml, 100ml.



● 레르드 땅(L’Air du Temps)



‘봄의 숨결’이라는 의미를 가진 ‘레르드 땅’은 1948년 니나리찌의 아들, 로베르토 리찌에 의해 탄생하여 니나리찌 패션만큼이나 명성을 떨친 향수. 제품의 이름이 가진 의미 그대로 설레임 가득한 봄바람의 숨결을 담아 평화와 꿈을 사랑하는 순수한 낭만을 표현했다. 영국의 故 다이애나 비가 애용하던 향수로 유명해졌으며 국내에는 굳건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캡을 대신해 디자인된 한 쌍의 크리스탈 비둘기는 평화와 순수를 상징하며 시공을 초월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바틀 디자인에 극대화했다.

향취는 스파이시한 카네이션과 투명한 치자 나무꽃의 조합으로 신선한 설레임을 자아낸다. 풍부한 쟈스민과 장미 추출물에서 나는 플로럴 부케향이 자유로운 로맨티시즘을 나타낸다. 제품 구성: EDT 30ml, 50ml, 100ml



● 레벨 드 리찌

레벨드 리찌는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나온 신제품 향수로 10대에서 20대 초반까지의 소녀들의 장난스럽고 즉흥적인 감정에 어필하는 제품이다. 바틀 이미지부터 다이나믹하고 컬러풀한 소용돌이로 생동감과 호기심을 유발한다. 원래 동화 ‘이상한 엘리스의 나라’에 등장하는 왕관 쓴 고양이의 뒷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나 꼬마 요정, 여왕, 체스, 작은 인형들을 연상시키며 특정한 이미지를 부여하지 않음으로 해서 자기만의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캡은 꽃술을 둘러싸고 있는 5개의 꽃잎으로 되어 있다.

레벨드 리찌는 바틀이 핑크색인 체리 판타지(Cherry Fantasy)와 연두색인 리버티 피즈(Liberty Fizz) 두 종류이다.

향쥐는 체리 판타지는 상큼한 체리향을 내는 산딸기와 메이로즈의 장미 부케향이 어우러져 상큼하고 소녀스러운 플로럴 프루티 향취를 낸다. 리버티 피즈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신선한 토마토를 주재료로 하여 잎사귀 성분의 그린 향과, 토마토 꽃잎과 열매에서 나는 달콤함을 조화시켜 자유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를 향취로 표현했다.

제품 구성은 체리 판타지, 리버티 피즈 모두 EDT 30ml, 50ml.

www.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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