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전용 메이크업 라인 출시
수출 전용 메이크업 라인 출시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6.12.26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네보, ‘센사이’ 파운데이션 4품목 구성
일본 화장품회사 가네보는 기업 회생의 새로운 동력으로 오직 수출 시장만을 겨냥해 제조된 최초의 메이크업 라인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국제적으로 새로운 위상을 확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 센사이 셀루어 파운데이션은 4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그중에는 파운데이션 파우더, 파운데이션 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그리고 프레스드 파우더가 포함되었다. 이 제품들에는 애프리콧 에센스와 가쿄코 추출성분 등 센사이 트리트먼트 요소들이 배합되었다.

가네보의 센사이 파운데이션 출시는 최근 가네보사가 발표한 새로운 글로벌 전략을 배경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요지는 국제 매출을 대폭 강화한다는 것. 가네보 사장은 센사이 브랜드 신제품이 프레스티지 시장을 겨냥하는 핵심제품이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가네보가 프랑스 파리에서 주최한 센사이 신제품 출시 기자회견에서 “센사이 파운데이션은 이 브랜드와 그 기존 제품 매출을 이끄는 새로운 기관차 구실을 할 것”이라고 강조되었다.

센사이 파운데이션은 구미 화장품 시장의 프레스티지 분야를 타깃으로 삼으며 훈련된 세일즈 스탭들을 증원 배치한 매장 카운터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판매 전략이다. 구미 시장에서 2006년 가을부터 출시된 센사이 셀루어 퍼포먼스 파운데이션의 메이크업 베이스 가격은 62유로, 파운데이션 크림은 77유로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