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이 스트래트 챌린지’ 마감 임박
제 7회 ‘이 스트래트 챌린지’ 마감 임박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11.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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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전 세계적 참가자 중 100명 이상 학생 특별채용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은 전 세계 대학생 및 MBA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경영 전략 게임 제 7회 ‘이 스트래트 챌린지 (e-Strat Challenge 7)’를 시작한다. 로레알 e-스트래트 챌린지는 2000년 첫 대회 이후, 전 세계 1백25개국 2천1백90개 학교 13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의 경영 전략 게임으로 성장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로레알 이 스트레트 챌린지 7’는 세 명이 한 팀을 이뤄 글로벌 기업의 CEO가 되어 7주간 가상의 화장품 회사를 직접 경영해보는 온라인 경영전략 게임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국제적이면서도 인터액티브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국제적 명성을 획득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넓히고 있다.



로레알 인사담당 총괄 부회장인 제프 스킹슬리는 “e-스트래트 챌린지 게임을 통해 로레알은 유능한 인재 채용 뿐 아니라, 시장 내에서도 경쟁적 우위를 점하는 효과를 얻었다. 로레알 e-스트래트 챌린지는 학생들에게 다이나믹하면서도 재미있는 방법으로 로레알의 사업을 전체적이면서 현실적으로 훑어 볼 수 있는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이 게임으로 로레알 그룹의 커리어를 약속 받는 독특한 발판을 얻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로레알은 ‘이 스트래트 챌린지’가 시작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참가자 중 100명 이상의 학생을 특별채용했다.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게임 그 이상이라 불리는 제 7회 로레알 e-스트래트 챌린지는 완성도가 높은 경영 게임으로 전문 벤치마킹의 도구로써 뿐만 아니라 학계 및 학생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로레알 e-스트래트 챌린지는 차원 높은 교수법과 높은 수준의 교육적 콘텐트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 최초로 유럽 경영자 교육재단(EFMD)의 CEL 인증을 받은 비즈니스 게임이다. 이러한 교수법적 측면의 우수 평가결과로 교육 기관의 인정을 받은 비즈니스 게임은 로레알 e-스트래트 챌린지가 세계 최초이다.



이번 7회 로레알 e-스트래트 챌린지의 세계 결승전 기간 동안 MBA 학생과 학부생들은 자신의 가상회사를 파리의 로레알 최고 경영자에게 판매한다는 최종 목표를 갖고 실질적 비즈니스 상황에 직면한 부장급 로레알 실무자의 역할에 도전하게 된다. 학생들은 가격, 생산량, 수용능력, 기술 개발, 마케팅, 광고, 브랜드 포지셔닝 등 회사의 모든 면을 고려하여 자신의 전략을 현실적인 비즈니스 시뮬레이션으로 풀어가야 한다. 올해도 전 세계의 학생들이 150가지 이상의 도전적 결단과 현실적 비즈니스 기획을 개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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