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쁘아 - 에프 맨 ]
[ 에스쁘아 - 에프 맨 ]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11.06 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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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Play F!”
에스쁘아가 이달 펀 바이 에스쁘아(Fun by eSpoir)의 남성 향수 ‘에프 맨(F-MAN)’을 출시한다.



F-MAN의 ‘F’는 재미를 나타내는 ‘FUN’ 의 의미와 그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F로 시작되는 여러 단어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해 주는 향수로 여성용의 디자인과 아이덴티티 컬러인 핑크를 남성용 버전으로 구현하고 공유한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멋진 커리어와 라이프 스타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남성, 지성과 창의성에 기초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뛰어난, 센스 있는 남성을 위한 새로운 향수이다.



● 개발배경



‘인생은 게임이다! Life is a Game’.

내 삶은 내가 하기 나름~ ‘My life is up to me’ 라는 기존의 모토를 내세워 펀(FUN)과 게임(GAME)의 즐거움이라는 요소에 부여된 가치를 향수를 통해 전달했다. 에프 맨은 내 삶은 내가 즐기는 나만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2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여 우리의 삶을 게임처럼, 스포츠처럼, 댄스처럼 스스로 표현하며 즐기도록 제안한다.

자신의 삶의 모습은 곧 게임이고 게임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FUN’하게 즐겼는가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내가 창조적인 가치를 통해 열정을 표출하는, 스스로의 스타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향수이다.



● 향취스토리



F-MAN은 시원하면서도 강인하고 역동적인 4가지 Play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는 자유로운 사고와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에게 어울리는 Free Aquatic Spicy, 깔끔하고 신선한 물의 느낌과 함께 평범함을 거부하고 기존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남성의 스파이시한 느낌의 향이다.

두 번째는 Top Play, 레몬과 버가못 향이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와 상큼함이 가득하면서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알테미시아로 마무리 한다.

세 번째는 Middle Play, 시원하고 역동적인 바다 느낌의 펄론과 함께 멜론, 프리지아의 Feminine한 느낌 속에는 넛맥의 평범하지 않은 남성의 매력이 숨겨져 있다.

마지막은 Base Play, 세상의 모든 여성을 감싸는 듯한 따뜻한 느낌의 엠버와 우디 노트, 남성적인 매력을 가득 담고 있다.



● 디자인 이야기



최신 남성 향수 트렌드 컬러인 Black을 활용하여 고급스럽고 새로운 남성상을 디자인했다. 가볍지 않고 따뜻하면서 거부할 수 없는 남성의 매력을 형상화하기 위해 블랙과 함께 사용한 핑크의 소프트함이 블랙의 강인함과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다.



또한 Fun 여성용 EDT의 핑크색과 원형의 극대화된 DOT를 공유함으로써 여성용과 남성용을 매치 시켰으며 이는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서로 다른 느낌의 이미지를 담도록 디자인 되었다. 무언가 뒤틀린 형상, 세상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형식의 틀을 깨고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는 프리 스타일리스트(Free Stylist)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제품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나타냄과 동시에 부드러운 이미지와 함께 고급스러움을 반영하였다. 문자간 서로 붙어있는 ‘MAN’이라는 로고체는 삶에 대한 영속적이고 꾸준함이 묻어 나는 남성의 의지를 나타내며 대문자로 표시되는 MAN과 변형된 형태의 A는 정형화된 모습이 아닌 내 나름대로의 Fun한 일을 찾아 Free한 삶을 영위해 나아가는 남성의 모습을 형상화 한다. 투명한 용기와 둥글지 않고 각진 모습의 MAN은 도시의 모던하고 세련된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 광고 촬영 스케치



8시간의 고된 촬영 작업을 하면서 와이어에 몸을 매달아 고난도의 포즈를 연출했던 Alex는 촬영 내내 결코 유머 감각과 쾌활한 웃음을 잃지 않고 여러 가지 포즈를 제안하면서 연기에 몰입하여 스스로 재미를 만들어내는 F-MAN과 가장 어울리는 모델임을 여지없이 과시했다. 브랜드의 주 컨셉인 ‘Fun + Play + Game+ Free style’ 등의 컨셉이 녹아있는 주위의 배경과 세련된 향수의 이미지와 Play F라는 슬로건과 함께 댄디한 힙합 댄서의 역동성을 표현함으로서 세련된 광고를 완성했다.

www.espoir.co.kr



▲ 에스쁘아가 이달 새롭게 선보인 펀 바이 에스쁘아의 남성향수 ‘에프 맨(F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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