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협, 덤규제 실사팀 강화
장협, 덤규제 실사팀 강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4.20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장품 공엽협회 거래질서 정상위원회는 최근 실무자 회의를 갖고 이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덤지급규제에 대한 현장 조사팀을 당초 2개팀에서 3개팀으로 강화하는 한편 구체적인 활동사항에 대해 의견을 합의했다.



특히 실사팀운영의 첫번째 기간이였던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장협회의실에서 이에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자율적인 덤지급 규제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거래질서 정상화 위원회는 실사팀을 당초 태평양 . 한불 . LG화학 . 에바스 등 2개팀에서 쥬리아와 코리아나를 추가해 3개팀으로 확대했다.



또 서울지역중 강남, 명동, 신촌, 청량리, 영등포등 5개지역을 집중 조사지역으로 설정해 중점관리한다는데 합의했다.



실사팀은 앞으로 11개사 합의각서사항인 덤지급과 과다할인여부, 회사매입가와 소매점판매가, 판촉물활용등을 중점조사해 거래질서 정상화위원회에 보고하게 된다.



이번 조사는 단기간이 아닌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며 이 기간중 걱래질서가 문란한 지방에 대해서도 예외적으로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