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럭셔리한 ‘골드’, ‘브론즈’ 유행예감
올 시즌 럭셔리한 ‘골드’, ‘브론즈’ 유행예감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7.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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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골드,브론즈 컬러 제품 등 인기
색조전문브랜드 ㈜클리오는 올 여름과 다가올 가을시즌의 유행컬러로 럭셔리하고 신비로운 ‘골드’와 건강하고 섹시한 ‘브론즈’를 지목했다.



클리오는 지난해 여름에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올 여름에는 아트섀도우, 아트블러셔, 샤이니 브론징 파우더 등 여러 제품군에서 골드와 브론즈 컬러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오븐에 구워낸 베이크드 타입 섀도우인 아트 섀도우 214번 골드 스파클과 217번 골드 브라운이 가장 큰 인기.



최근 출시된 샤이니 브론징 파우더도 뜨거운 태양아래 섹시하게 그을린 듯한 피부를 연출하는 태닝 메이크업의 유행과 함께 인기 가속도를 달리고 있다.

샤이니 브론징 파우더는 미세한 골드펄이 함유된 브라운컬러로 피부에 가볍고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



클리오 메이크업 교육담당 송연비 강사는 “ 노출이 많은 계절에는 섹시미와 건강미를 강조할 수 있는 메이크업이 인기”라며 “럭셔리하면서도 깊고 그윽한 눈매를 완성시키는 골드 또는 브론즈 컬러의 아이 섀도우와 누드톤의 립스틱만 있으면 올 여름 최고의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리오 마케팅부 황은희 차장은“ 골드와 브론즈 컬러의 유행은 여름에 이어 가을까지도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며 “ 클리오는 올 가을 골드 컬러의 신제품을 더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www.clio.co.kr





▲ ㈜클리오가 올 여름과 다가올 가을시즌의 유행컬러로 럭셔리하고 신비로운 ‘골드’와 건강하고 섹시한 ‘브론즈’를 지목하면서 전략제품 역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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