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함기철씨 … 학술위원회 구성
한국발관리협회(회장 정현모)는 구랍 10일 반사요법의 학술과 정보를 개발하고 이를 공유, 제공함으로써 발관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 의료계, 발관리계, 미용계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학술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반사요법학회를 발족했다. 이날 발족식에서 한국반사요법학회의 회장으로 현재 한서대학교 체육교육원장을 맡고 있는 함기철 씨를 선출했다.
학회 발족과 함께 65명의 반사요법사가 탄생됐으며 국내 반사용법사 1호로 함기철 회장이 됐다.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된 함기철씨는 한서대학을 대체의학 분야의 요람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세계 우수대학들과 통신과정 교육을 개설운영 중에 있고 국내 최초로 발관리학과 개설을 면밀히 추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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