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하 ] 재규어 프레쉬 맨 & 우먼
[ 정하 ] 재규어 프레쉬 맨 & 우먼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5.17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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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트윈 컨셉의 커플향수 ‘재규어 프레쉬’
정하(대표 홍석진)이 럭셔리한 자동차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재규어의 커플향수를 출시하면서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돌입했다.



메이저 마켓에서 99% 자발적인 자동차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재규어. 이는 소비자 마케팅을 위해 매년 3백억 달러 이상의 지출과 직접 시승한 소비자가 인정하는 안정감 있는 뛰어난 시승감에 따르는 것. 이러한 브랜드인지도와 함께 이달 출시되는 4번째 향수라인 재규어 프레쉬에서 뉴 트윈 향수 컨셉을 제시한다.



전통적이고 차분해 예측 가능했던 클래식한 올드 이미지를 모던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적절한 타이밍으로 신선하고 젊은 이미지로 변환하는 동시에 재규어가 가지는 세련됨, 스타일리쉬 디자인, 퀄리티를 이어가는 재규어 향수 역시 재규어의 가치를 벗어나지 않는 럭셔리함과 트렌디한 모던함을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재규어의 가치와 위엄 있는 태도 안에서도 기술적인 퀄러티를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재규어 향수의 포트폴리오에 또 다른 부유함을 선사한다. <편집자 주>



● 제품 컨셉



재규어 프레쉬 맨&우먼의 컨셉은 바로 ‘프레쉬(Fresh)’. 특히 이번 향수에서 갖는 ‘프레쉬’의 의미는 제품에 긍정적인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고, 럭셔리에 접근하는 깨끗하고 순수함, 신비스러운 매일 매일의 웰빙을 의미한다.



또한 남성과 여성의 협력, 듀엣으로 보여지는 컬러의 이미지로 눈길을 끄는 바틀 디자인에 새겨진 흥미로운 남녀를 대변하는 컬러. 프레쉬함과 낙천주의는 남녀 향수 사이에 끌어당김과 흥미로운 매력을 생성한다는 것이다.



핵심타깃은 액티브하고 자신감 있는, 세계를 바라보는 야망과 여유로움도 즐길 수 있는 낙척적인 성격, 럭셔리함을 누릴 줄 아는 남녀다.



● 제품특징



△ 재규어 프레쉬 맨 (Jaguar Fresh Man) : 대조적인 성분의 톱노트, 수중식물과 드라이한 잎 그리고 알로에 베라가 결합해 스파클링한 신선함을 주며 대조적인 만다린과 그레이프 프루트의 프루티 향으로 반전을 준다.



미들노트는 해양 산들바람과 너트맥을 실어 넣어 로즈우드와 세이지, 코리앤더의 차별화 된 스파이시한 향이 강한 액센트를 준다.



패치올리와 베티버 등 태양에 기운을 받은 우디노트가 혼합되었다. 여기에 머스크는 더 관능적으로 피부에 부드러운 향기를 남기며 극도로 내추럴한 라스트노트를 장식한다.



△ 재규어 프레쉬 우먼(Jaguar Fresh Woman) : 프루트 에센스의 내추럴한 향 그대로 첫 느낌을 알리며 그레이프 프루트, 워터 멜론, 파인애플, 레드 커런트, 민트, 레몬, 블랙베리, 배의 첫 향의 조화는 독특한 개성과 스파클링한 신선한 플로럴향의 톱노트로 전이된다.



백합, 바이올렛, 스노드롭과 아이비, 토마토 잎으로 유혹에 흔들릴 만큼 우아한 플로럴 부케를 형성하는 부드러운 잎과 꽃의 미들노트.



독특한 향기를 지속하는 라스트노트는 바닐라, 앰버, 머스크의 관능적인 조화로 피부에 릴랙스한 휴식이 느껴지듯 기분 좋은 잔향을 남긴다.



전미영 기자 myjun@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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