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강렬한 태양 아래 여성들의 노출이 시작되는 계절, 에뛰드는 스윗 쿨 스타일로 변신을 위한 메이크업 테크닉과 피부대책을 공개한다.



강렬한 태양 아래 하얗게 반짝이는 피부, 새틴 감촉의 부드럽게 발색되는 섀도우, 상큼한 립글로스가 빛을 발한다.



에뛰드는 초여름 더위도 내 남자의 마음을 상큼하게 녹여버릴 비장의 무기, 그녀의 메이크업을 공개한다. <편집자 주 > - 메인 사진



● 기초

스킨으로 피부톤을 정리해 준 후 로션과 에센스로 얼굴에 영양을 공급한다. 마지막 단계에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해 피부에 잡티나 기미, 피부색이 검어지는 작용을 예방한다. <사진1>



● 메이크업 베이스 & 파운데이션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인 여름, 자외선 차단 기능은 기본이며 밀착감을 높여주는 스킨 핏 베이스 제품을 사용. 또한 번지거나 들뜨지 않는 스킨 핏 타입 파운데이션을 선택해 땀이 많이 나는 코밑, 이마, 턱 등을 중점적으로 발라준다. <사진2>



● 파우더 팩트

압축 파우더를 사용해 살짝 눌러 얼굴의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파운데이션과 같은 자외선 찻잔 기능의 스킨 핏 제품을 선택해 피지를 컨트롤 해주고 들뜸 없이 유지되는 자연스러운 커버막으로 밑화장이 오래 갈 수 있도록 한다. <사진3>



● 아이브로우

본인의 머리카락과 같은 컬러의 케익타입 아이브로우를 선택해 자연스럽게 윤곽을 그려준다. <사진4>



● 아이섀도우

시원한 블루계열의 퍼플 컬러 또는 화이트 펄감이 돌면서 메탈감을 주는 실버 컬러 등을 메인으로 인디고 블루를 포인트로 아이라인을 선명하게 그려주어 시원하게 표현한다. 눈 언더에도 블루느낌이 살짝 가미된 화이트 컬러를 발라주어 하이라이트를 준다.<사진5>



● 립메이크업

투명한 펄감의 광택으로 상큼하고 누디한 컬러를 연출해 반짝이고 매끄러운 촉촉함이 강조되는 립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사진6>



● 하이라이트 & 치크

입체감 있는 얼굴 윤곽을 연출하기 위해 화이트 컬러 블러셔를 Y존과 T존에 발라주어 하이라이트를 주고 핑크 컬러 블러셔로 애플존 부분에 둥글리듯 발라준다. <사진7>



● 네일

형광컬러의 강렬함과 은은한 펄감의 화려함·시원함이 이번 시즌 네일 트랜드의 포인트. 평소 셀프 네일케어 제품을 사용해 손톱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 후 손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보일 수 있도록 비비드한 형광 계열이나 펄입자가 강조된 컬러를 선택해 마무리한다. <사진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