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화장품은 동사가 자랑하는 최고급 스킨케어 크림 ‘크레아테이지’를 리뉴얼해서 ‘크레아스테이지 엑설런트’로 바꿔 신발매 했다.

크레아테이지는 1999년 폴라의 창업70주년 기념 제품으로 출시됐던 고급 스킨케어 크림이다. 당시 폴라가 개발한 스킨케어 최고급 성분들을 결집시킨 제품. 연구개발팀은 피부와 마음은 서로 직결되며 마음에 작용함으로써 고운 피부조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에 주목했다. 속을 태우면 피부도 거칠어지고 사랑에 빠지면 살갗도 발랄해진다는 체험과학에 입각해서 마음에 작용해 고운 피부를 유도한다는 컨셉을 겨냥했다.

그 판매 가격이 4만9천3백50엔이라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으로 접근하다는 신선한 컨셉과 최첨단 기술 결집이 호응을 얻어 출시 첫해에 17만개 매진, 판매 6년간 총 50만개 매출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에 폴라가 자랑하는 최고급 크림의 후계 제품으로 총력을 집중해서 새로 전력 투구된 신제품이 바로 ‘크레아테이지 엑셀런트’이다. 마을과 살갗에 동시에 작용한다는 컨셉을 그대로 고수한 채 그 동안 6년간이나 진화 개발해온 최점단의 스킨케어 기술과 성분을 새로 첨가해서 폴라의 화장품이 탄생한 것이다. 폴라 연구팀은 ‘사랑하는 여인의 살갗이 고와진다’는 경험 원칙에 따라 피부와 마음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그 연결 고리를 과학적으로 해명했다.

즉 (A) 화장품을 쓰므로써 만족감을 느낀다 (B) 그런결과 흐뭇한 마음속에 피부가 고와진다 (C) 피부가 고와짐으로써 마음도 충족된다는 플러스 방향의 연쇄 반응이 일어나는 현상을 ‘뷰티 스파이럴’ 이라고 명명했다. 이와 같은 미의 체연쇄반응을 훌륭히 작동 유지시킴으로써 여성의 아름다음이 더욱 향상된다.

이 제품은 화장품 본래의 피부미화 보존기능에 더해서 인체5감에 모두 작용하는 크림으로 거듭 태어났다. 우선 이 크림의 감촉은 고도의 보습성을 지녔으면서도 피부 깊숙히 용해되는듯한 부드러운 밀착감을 지닌 이른바 ‘아쿠아피트 감촉’이 특색이며 사용할 때마다 마음이 치유되는 듯한 상쾌한 사용감을 실현시킨다. 향기도 백합·자스민·방울꽃 등 흰꽃 향기를 기조로 갖 따낸 꽃의 신선한 향기를 표현하는 ‘아쿠아 플로라’를 조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