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전문브랜드 ㈜클리오가 제8회 ‘서울 여성영화제’를 공식후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여성을 위한 문화행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발한 지원사업을 벌여 온 클리오가 이번에는 국내외 여성 감독과 여성 영화인을 양성하기 위한 ‘서울 여성영화제’ 후원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 여성 영화제’는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여성 영화제로, 문화를 주도해 나가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20~30대 여성들의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 아시아 단편 부분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14개국에서 총229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했다.



클리오는 영화제가 벌어지는 행사장 내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크림타입의 아이섀도우인 ‘클리오 아이샤인’을 증정하는 등 브랜드 알리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클리오 마케팅부 김은정 대리는 “클리오는 매년 여성 영화제와 뜻을 같이하고 후원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See the World through Women’s Eye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여성 영화제는 오는 4월 6일에서 14일까지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서 펼쳐지며, 여성의 시각으로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운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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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조전문브랜드 ㈜클리오가 제8회 ‘서울 여성영화제’를 공식후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