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캐주얼 브랜드 ‘욥! 점프’ 국내 발매
독일 캐주얼 브랜드 ‘욥! 점프’ 국내 발매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3.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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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하우스를 향한 다이나믹한 도약
독일 캐주얼 브랜드 ‘욥!’이 새로운 남성 향수 ‘점프’로 국내 남성향수 시장에 젊고 매혹적인 독일 스타일을 전달한다.



‘욥 점프’는 지난해 영국, 독일 발매 시 남성 향수 부문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유럽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레쉬 모던 향수로 국내에는 3월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욥! 점프’는 군중 속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한 남자, 확실하게 차별된 한 남자를 위한 향수로 완전하게 현대인을 위한 관능적인 향수를 지향함과 동시에 틀에 박히지 않은 향취로 과감하게 관습을 벗어던진 남자를 위한 향수다.



특히 이 제품은 매력적인 새로운 세대, 윱! 맨을 위한 프레시하면서 정형화되지 않은 개성적인 향취로 주위를 물들인다. 우아하지만 충동적이고, 예의 바르지만 엉뚱한 ‘욥! 점프’ 맨은 외향적인 쿨한 성향에 열정적인 본성을 지녔다.



리더의 자질을 타고난 새로운 세대를 위한 국제적인 시그너쳐 향수 ‘욥! 점프’가 기발한 위트와 함께 파워와 남성미를 표현한다.



주요향조는 강렬한 시트러스와 그레이프 프루트와 백리향, 로즈마리 향취의 클래식한 허브 계열의 향으로 시작되는 톱노트와 고수풀(미나릿과)의 푸릇푸릇한 신선함과 태양이 키스하는 듯한 헬리오트로프 꽃의 달콤함, 예상치 못한 프로즌 보드카의 조인은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어 달콤한 톤카 빈(콩 종류), 베티버와 머스크의 관능적인 향취가 모든 향취를 마지막으로 감싸 안는다.



‘욥! 점프’의 바틀은 아이코닉화한 남성미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건축 구조학적인 라인과 날렵함, 관능적인 곡선을 닮은 욥! 점프의 바틀은 균형과 재미의 중심 가치를 강화한다. 욥!을 마무리하는 캡 윗면의 수레국화 문양은 파워와 영웅을 상징하는 프로이센을 상징하며 시대를 초월한 의미를 갖는다.



▲ 독일 캐주얼 브랜드 ‘욥!’이 새로운 남성 향수로 선보인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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