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캣의 새로운 연인, 아이비를 만나다
캐시캣의 새로운 연인, 아이비를 만나다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6.01.23 0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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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캣 CF 스토리
LG생활건강의 색조 전문 브랜드로 런칭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캐시캣은 2006년을 새로운 도약의 기점으로 삼아 소비자에게 더 매력있는 브랜드로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캐시캣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얼굴을 찾아왔다.



캐시캣의 새로운 얼굴은 그 브랜드 특색만큼이나 색깔있고 개성있는 인물이어야 했고 또한 브랜드의 상징인 고양이처럼 신비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가진 그 누군가를 찾고 있는 중이었다.



올해의 가장 주목받는 신인, 아이비. 한없이 순수하면서도 섹시하고 당당한 매력의 아이비는 색조 화장품이라는 카테고리에 가장 적합한 외모일 뿐만 아니라 ‘마음 속의 숨겨진 열정과 끼를 도발한다’는 캐시캣의 브랜드 규정을 아주 극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도발적이고 신비한 매력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고양이와도 닮은 듯한 앙큼하고 섹시한, 그리고 도도한 이미지의 아이비. 아이비가 처음으로 출연한 캐시캣의 1차 CF는 캐시캣의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징적이고 은유적인 스토리의 광고였다.



기존의 걸리시 색조 브랜드와는 다른 당당하고 도발적인 20대 그녀들을 위한 브랜드임을 내세우기 위해 이번 CF에서는 “누구랑 닮았다는 말, 착하게 보인다는 말, 귀엽게 생겼다는 말. 죽기보다 듣기 싫다.”라는 강렬한 카피를 내세웠다.



카피의 의미를 상징하는 거울 방(누구랑 닮았다는 말) 세트에서 아이비가 고양이와 함께 등장해 그녀만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댄스와 눈빛을 선보였다. 또한 그런 눈빛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캐시캣의 신제품으로는 매력적인 두 가지 컬러가 매치되어 있는 슬라이딩 도어 타입의 새로운 섀도우인 캐시캣 아이즈샷 듀얼 섀도우가 선택됐다.



감독의 사인과 함께 아이비가 카메라 앞에서 특유의 매혹적인 댄스와 눈빛을 연기할 때 마다 촬영장의 그 많은 인원이 전부다 넋을 놓은 채로 카메라 화면만 들여다 볼 정도로 그녀의 매력은 흡인력이 강해 보였다.



스케일이나 음악, 연기 측면까지 기존의 화장품 CF와는 차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캐시캣의 1차 CF는 지난 16일부터 케이블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www.cathcat.co.kr



▲이미지 컷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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