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스킨케어 연구센터 설립
뉴욕에 스킨케어 연구센터 설립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5.07.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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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코넬의대 합의…내년 가을 출범
크리니크 래보라토리즈는 뉴욕 소재 와일 코넬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스킨케어 연구센터를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이 연구센터는 ‘크리니크 스킨 웰니스 센터로’로 명명돼 피부관리에 관한 웰빙 증진을 추구할 것이며 2006년 가을에 출범한 초대 센터 소장에는 와일코넬 의대의 피부학과 과장 리처드 글랜스타인 박사가 내정되었다.



이 센터에서는최첨단의 피부과 기술연구와 함께 피부 트러블을 치유시키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ㅍ품의 개발에 힘쓴다. 또한 클리니크측의 연구개발 요원들도 이센터에 파견돼 공동연구에 협조한다.



클리니크 스킨 웰니스센터에는 각종 연구실들과 함께 직접 피부과 치료를 담당하는 트리트먼트룸를 비롯해서 고객 대기실 인포메이션 센터 등이 병설되고 클리니크 제품의 스킨케어 정보에 접할 수 있는 컴퓨터 터미널도 배치된다.



이밖에도 클리니크는 연구 성과와 스킨케어 치유 실적, 신제품 정보에 관해서 일반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용어로 해설된 출판물을 발행해서 무료 배포한다. 나아가서 기업측이 피부과 전문의들과 학술 심포지엄과 피부과 전문의 양성의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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