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립 글로스’ 메이크업
이영애의 ‘립 글로스’ 메이크업
  • 장업신문 jangup@jangup.com
  • 승인 2005.02.18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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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한 메이크업을 자제하는 편인 이영애도 립 글로스는 빼놓지 않고 바른다고 한다. 그만큼 여자의 입술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아이템인 립 글로스. 아이오페는 촉촉한 수분펄로 빤짝임과 함께 입술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신제품 립글로스를 선보인다.



피부에 닿는 모든 것은 순수할수록 좋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이 순면 소재만 고집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메이크업 역시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니 만큼, 소재 자체가 깨끗하고 고울 필요가 있다. 피부에 좋은 메이크업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아이오페에서 이번에는 민감한 입술 피부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순수하고 촉촉한 수분펄이 함유된 아이오페 트루 스타일 립 매직 글로스로 입술의 보습과 반짝임을 동시에 실현한다.



아이오페 트루 스타일 립 매직 글로스 (10색상 / 6g)

(한 가지 펄의 레귤러 컬러 7가지와 실버펄이 추가돼 마블 효과를 주는 매직 컬러 3가지)



△ 로즈 티 - 가장 무난한 연한 벽돌색, 펄 느낌이 적음

△ 새틴 시나몬 -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라운 느낌

△ 로즈 플래시 - 채도가 높고 맑은 레드 계열, 투명한 느낌

△ 라벤더 새틴 - 연한 퍼플 계열로 부드러운 느낌 연출

△ 새틴 핑크 - 은은한 핑크와 펄의 조화로 큐트한 느낌

△ 오렌지 새틴 - 맑고 발랄하면서 고급스러운 펄의 느낌

△ 핑크 베리 - 발랄한 진달래 색, 펄이 안 들어 있음

△ 시나몬 매직 - 새틴시나몬 색에 실버펄을 더해 좀 더 부

드럽고 은은함

△ 핑크 매직 - 실버펄을 첨가해 좀 더 투명하고 화사함

△ 오렌지 매직 - 오렌지새틴 색에 실버펄을 더해 좀 더 생

기발랄함 부여



● 얼굴 피부와는 다른 입술

흔히 사람들은 피부타입이 입술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입술은 일반적인 얼굴의 피부와 구조적으로 매우 다르다. 입술은 얼굴 피부에 비해서 천연보습인자성분의 분포가 적으면서 수분이 쉽게 날라가지 않도록 하는 천연 피지막이 없으므로 수분의 증발 속도도 빠르다.



따라서 입술의 수분량이 얼굴 피부에 비해 적고 건조해지기도 쉬운 것이다. 또한 얇은 입술막은 바람·온도·핥는 습관·식사·치약·립 메이크업 등의 외부 자극과의 접촉이 잦아서 관리를 소홀히 하면 탄력도 없어지고 칙칙한 빛으로 변해가기 쉽다.



● 입술이 원하는 립 글로스

그렇게 연약한 입술 피부이기 때문에립 메이크업 아이템을 선택할 때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출시되는 립 글로스들은 다만 오일막에 의해 입술을 보호하는 제품에서 입술에 영양, 보습까지 기대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아이오페 트루 스타일 립 매직 글로스의 경우, 예부터 한방 요법에서 입술 보습과 치료에 사용해온 복숭아와 살구, 자두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보습케어 뿐 아니라 주름 완화, 피부 진정에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입술 각질 세포층의 턴오버를 활성화 시켜 입술을 각질 없이 매끈한 상태로 가꾸어준다.



● 수분 펄로 촉촉하게 빛나는 입술

올해 립 글로스 트렌드의 정점에는 화려한 펄감이 있다. 일반적으로 펄을 떠올릴 때 색상과 빛을 내는 외관만 생각하지만 아이오페 트루 스타일 립 매직 글로스에 함유된 수분펄은 반짝임과 보습을 동시에 실현한다. 수분펄이란 순도가 높은 펄 입자에 이중으로 코팅처리를 한 것으로 선명한 색상의 고광택 펄감을 표현하는 동시에 입술에 수분 보호장벽을 형성해준다고 아이오페 연구팀은 전한다.



때문에 입술에서의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하고 보드라운 입술을 유지시켜준다고. 특히 빛의 반사율이 높은 쫀득한 텍스처가 입술에 완전히 밀착돼 입술 주름에도 번짐없이 오랫동안 광택을 유지시켜 준다. 2005년 아이오페 트루 스타일 립 매직 글로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www.io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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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 Gloss Interview

2005년 봄 더욱 투명해지고 맑아진 이영애의 메이크업, 그 비결을 공개한다.

(주)태평양 아이오페가 신제품 ‘아이오페 트루 스타일 립 매직 글로스’를 출시하고 이영애의 립 메이크업의 매력을 한껏 강조하고 있다.

이와관련해 이영애의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과 관련한 ‘립 글로스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하면 투명함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영애식 투명 메이크업 노하우는 무엇입니까?

투명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립 메이크업입니다. 우선 입술이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립 라이너는 생략하고 수분펄로 투명한 색감이 연출되는 아이오페 트루 스타일 립 매직 글로스를 발라 줍니다. 입술이 매트한 것보다 촉촉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투명 메이크업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립 라이너를 그리지 않으면 입술선이 흐려서 자칫 지저분해보일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저는 립라이너 대신 컨실러로 입술선을 또렷하게 표현합니다. 브러시에 컨실러를 소량 발라 입술 가장자리만 살짝 커버한 뒤 아이오페 트루 스타일 립 매직 글로스를 바르면 입술색 그대로인 듯 투명한 느낌이 듭니다.



평소에도 립 메이크업을 꼼꼼히 하시는 편인가요?

평소 메이크업을 잘 안하는 편인데 립 글로스는 늘 파우치 속에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립 글로스는 함께 하는 시간이 긴 만큼 립 글로스를 선택할 때에는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편인데 아이오페 트루 스타일 립 매직 글로스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다기에 안심이 됩니다.



아이오페 트루 스타일 립 매직 글로스의 사용소감은 어떤가요?

우선 수분펄 덕분에 하루종일 촉촉한 느낌이 나고 잘 지워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저는 입술이 얇은 편인데 아이오페 트루 스타일 립 매직 글로스를 바르고 나면 화려한 펄 광택과 쫀득한 텍스처가 얇은 입술을 도톰하고 볼륨있게 표현해주어 만족스럽습니다.



아이오페 트루 스타일 립 매직 글로스 중 가장 선호하는 컬러는 무엇입니까?

피부가 흰 편이라 핑크색이 어울리지만 자칫 촌스러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핑크와 오렌지의 중간 톤인 피치 컬러로 은은하면서 청순한 느낌을 냅니다. 우선 핑크색 립스틱을 입술 안쪽에만 바른 뒤, 오렌지 펄 립글로스를 발라주죠.



평소에는 입술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워낙 피부가 얇아서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타입인데 입술은 특히 얇고 건조한 부위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씁니다. 입가에 주름 전문 기능성 화장품을 꼼꼼히 챙겨 발라주고 아이오페의 립 스마트 프라이머를 립밤처럼 사용하는데, 건조한 입술이 촉촉하고 탄력 이 살아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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