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장병호 방판영업전략팀장
[코리아나] 장병호 방판영업전략팀장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4.08.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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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중 고객 모니터링제도 도입"
“연간 1백50억원대의 브랜드로 성장한 한방미인은 브랜드출시 4년을 맞아 올 하반기부터 전통 한방화장품으로서 코리아나화장품의 문화를 근거로 보다 공격적인 브랜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현재 방판사업부 매출의 40%를 구성하고 있는 주력 브랜드이자, 코리아나화장품의 기술력을 집약한 연구네트워크에 의해 탄생된 브랜드라는 점에서 ‘한방미인’의 보다 큰 성장을 기대해 주십시오.“



방판영업전략팀의 장병호 팀장은 지난 6개월간 브랜드 정비기간을 거쳐 제품 정비는 물론, 마케팅과 영업전략에 대해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마련함으로써 브랜드 성장의 추진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상의학을 근거로 체질별 맞춤화장품을 제시하고 있는 한방미인은 단액진 크림과 앰플을 주력으로 하며 체질별로 3가지 종류의 단액 에센스를 출시하고 있고, 여기에 고품격 메이크업 라인으로 종합 화장품브랜드로 뛰어난 구성력을 갖추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프로모션 활성화와 판매형태에 고객만족을 위한 마일리지 제도 도입을 통해 브랜드 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계획입니다“



브랜드 매출의 80%가 스킨케어로 피부보양을 위한 한방화장품임을 자랑하지만, 고품격 메이크업 제품까지 제시하는 제품 개발력과 기술력이 경쟁우위를 확보케 한다는 분석이다.



덧붙여 장팀장은 “9월부터 고객 모니터링 제도를 도입할 계획으로 30여명의 모니터를 중심으로 브랜드 성장의 또하나의 밑거름을 마련할 것”이라며 상품과 판매사원 운영의 노하우를 갖춘 코리아나화장품만의 문화를 토대로 방판부문에서 자신들만의 ‘문화마케팅’을 전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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