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균형의 조화’ 미완성의 매력
‘불균형의 조화’ 미완성의 매력
  • 장업신문
  • 승인 2003.07.1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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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로프트·메자닌’등 3대 트렌드 제시
레드켄 익스체인지 오프닝 이벤트

레드켄의 트렌드는 ‘구조+부조화’로 일컬어진다. 거친 거리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도시적 스타일로 보다 샤프해진 형태, 강렬해진 라인, 뚜렷한 컬러로 대변된다.



지난 1일 레드켄 익스체인지의 오프닝 이벤트에서 보여준 3가지 스타일은 부드럽고 균형성을 벗어난 컷의 시현으로 레드켄만의 신념을 표현했다. 미완성인 듯한 스타일은 우연적인 조화를 이뤄내는 동시에 뚜렷한 하이라이트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있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가장 긴 헤어룩으로 도시적 스타일의 럭셔리한 면모를 보여주는 펜트하우스(Penthouse), 기하학적이고 명확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로프트(Loft), 이마를 완전히 덮어 앞머리와 균형성을 잃어버린 듯한 스타일인 메자닌(Mezzanine) 등 3가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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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있게 연출된 앞머리가 속눈썹까지 내려오며 짧은 앞머리와 대조를 이루는 중간 길이의 컷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 길이에 있어 부분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마를 완전히 덮는 앞머리와 균형을 잃어버린 듯한 스타일, 드라마틱하지 않은 컬러가 특징.



◆ 앞모습은 부드럽게 연결되어 볼륨감이 느껴지는 긴 스타일이며 뒷모습은 급격히 떨어지면서 층이 지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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