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의 조건
자외선 차단제의 조건
  • 장업신문
  • 승인 2001.08.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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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N PABA계의 차단성분



자칫 잘못된 화장품(강한 PABA가 함유된 화장품-PARA Amino Benzoci Acid 문제 제기-니트로아민이라는 물질이 피부에 해를 줄 수 있다는 연구)을 선택하면 피부의 생리작용에 해를 주고 피지의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지저분해지고 불결해질 수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위에 대부분의 여성들이 덧바름으로 해서 한선이나 피지선을 막아 분비기능을 막는다. 그 결과 알칼리화가 되고 거칠어지게 되며 피지가 고여 여드름과 같은 증상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non-paba계의 자외선차단제 중에서도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2) 자외선 A·B를 동시에 차단



자외선 A·B는 각기 다른 파장의 길이를 갖고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와 자외선 A·B차단제가 같이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3)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차단지수



자외선 차단지수 수치가 높을수록 보호시간이 길다. 그 반면 피부의 생리기능에 저해될 수도 있으므로 잘 선택해야 하며 너무 수치가 낮으면 자주 덧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적당한 SPF수치를 선정해야 한다.



·SPF 15∼20 : 출퇴근, 가벼운 외출, 일상, 가정생활 등 평상시 노출시간이 짧을 때, 자외선이 약할 때, 바디 보호시.



·SPF 25∼40 : 해수욕장, 등산, 여행레저, 스포츠시에, 노출시간이 길 때, 자외선이 강할 때, 피부가 민감할 경우, 기미, 주근깨가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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