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의 첫 봄 … 새로운 시작을 위한 설레임과 기대감… 이를 대변하듯 생동감이 넘치는 사랑스럽고 따스한 칼라계열이 올 봄의 트렌드 색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트렌드 컬러로는 핑크, 옐로우, 오렌지계열 등인데 이 컬러들은 비비드한 색상에 부드러운 파스텔톤이 서로 어우러져 로맨틱함과 생동감을 준다. 화사함과 깨끗함을 표현해 주는 파스텔 핑크, 생동감과 따사로움을 전해주는 오렌지, 밝고 싱그러운 옐로우 컬러로 새롭게 시작된 밀레니엄 봄으로의 여행을 떠나본다.



테마Ⅰ 봄의 오딧세이-옐로우



새로운 천년이 시작된 봄, 부푼 기대감과 설레임을 생동감과 상큼함이 넘치는 옐로우, 오렌지 컬러로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한다.

피부표현-촉촉함을 지켜주는 땅드르 메이크업베이스 바이올렛으로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정돈한 뒤 자신의 피부톤보다 약간 밝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최소한 사용하여 피부결에 따라 피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펴 발라주어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준다. 그런 후 땅드르 프리즘 훼이스 파우던 06호 투명 오렌지베이지로 가볍게 마무리한다.



아이메이크업-땅드르 아이 섀도우 601호 브라운오크를 사용해 눈썹에 자연스럽게 펴발라 준 후에 땅드르 아이 섀도우 801호 옐로크림펄을 눈앞머리에서 눈꼬리까지 그라데이션을 주지 않고 펴 발라준 뒤 눈밑 언더라인에도 연결해서 발라준다. 땅드르 아이 섀도우 001호 퓨어화이트를 눈썹뼈와 눈아래쪽으로 터치를 해줘 얼굴전체를 환하게 표현해 주는 것은 물론 옐로우 펄 색감이 선명하고 밝은 느낌이 들도록 한다. 아이라인은 자연스러운 눈매표현을 위해 펜슬타입의 아이라인제품을 사용하고 땅드르 블랙 마스카라를 사용해서 속눈썹을 강조하여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해준다.



립메이크업-립라인은 그리지 않고 땅드르 립스틱 401호 스위트베이지를 발라준뒤 땅드르 립글로스 500호 환타오렌지로 입술에 펴 발라준다. 오렌지의 느낌을 더주고 싶으면 땅드르 아이 섀도우 606호 오렌지 골드펄을 손가락에 살짝 묻혀 입술에 발라준 뒤 다시한번 립글로

스로 마무리 해준다.



치크메이크업-올 봄 메이크업의 패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이 바로 볼터치다. 옐로우와 오렌지계열에 아이 섀도우와의 칼라조화를 이루는 땅드르 아이 섀도우 603호 오렌지브라운 컬러를 광대뼈에서 볼쪽으로 약간 사선형태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해준다.



테마Ⅱ 봄의 오딧세이-핑크



따스함과 사랑이 충만된 새로운 시작과 출발, 부드러운 파스텔의 핑크와 샤이닝한 화이트가 로맨틱한 멋진 봄으로 인도한다.

피부표현-하루종일 촉촉함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는 땅드르 메이크업베이스 화이트를 얼굴전체에 펴 발라준 후에 피부톤보다 한단계 밝은 땅드르 리퀴드화운데이션을 얼굴전체에 엷게 펴 발라준다. 땅드르 프리즘 훼이스 파우더 07호 투명 모노바이올렛으로 가볍게 마무리 해준다.



아이메이크업-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을 위해 땅드르 아이 섀도우 601호 브라운 오크를 사용해 눈썹에 펴 발라준다.

아이 섀도우는 땅드르 302호 플라워핑크를 눈두덩이 전체를 뭉침없이 자연스럽게 펴 발라주고 땅드르 아이 섀도우 702호 쉬크바이올렛컬러를 눈꼬리쪽에서 안쪽으로 살짝 포인트를 준 후 땅드르 아이 섀도우 002호 스노우펄을 눈두덩이 중앙에 펴 바르고 눈앞머리쪽으로 터치해 준다.



땅드르 퀵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매를 자연스럽게 강조하고 땅드르 블랙마스카라를 속눈썹부위에 발라주어 깊은 눈매의 연출한다.

립메이크업-땅드르 와인퍼플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입술라인을 연하게 그려준뒤 땅드르 롱래스팅샤인 립스틱 301호 누드핑크를 발라준다. 글로시한 느낌을 주기 위해 땅드르 립글로스 400호 섹시핑크를 덧발라주어 핑크의 화사함과 사랑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표현하다.



치크메이크업-땅드르 아이 섀도우 202호 플라워 핑크를 볼 중앙부위에 동그란 모양으로 자연스럽게 터치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