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공기, 은은한 허브향 섹션화 된 독립 서비스 공간 미용실의 새 문화가 열리는 곳
시원한 공기, 은은한 허브향 섹션화 된 독립 서비스 공간 미용실의 새 문화가 열리는 곳
  • 장업신문
  • 승인 2002.08.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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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의 새 전형 ‘이경민 포레’
‘문을 열면 느껴지는 시원한 공기와 은은한 허브 향,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사지, 편안한 휴식공간과 서비스 메뉴별로 섹션화된 시술공간. 그래서 하루쯤은 나만의 아름다움을 위해 휴가를 즐기고 싶은 곳.’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최근 청담동에 문을 연 이경민포레가 바로 그런 곳이다. 머리에 시술을 한 상태로 4∼5시간을 한 공간에서 보내기, 그것도 화학적인 제품 냄새를 맡으며 기다리는 종래의 미용실과는 비교가 안되는 새로운 형태의 미용실이다.



1, 2층은 아베다 컨셉 살롱으로 헤어존과 네일케어, 페디큐어를 제공하며 언제든지 나가서 차 한잔 할 수 있는 야외 휴식공간과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마사지 시설로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헤어살롱은 염색존, 커트존, 두피관리실, 상담실, 샴푸마사지실, 중화실 등이 각각 섹션별로 구분돼 고객 편의를 높인 점도 특기할 만하다.



3층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경민 원장의 메이크업 스튜디오와 토털 스킨케어를 위한 공간, 스파공간 등이 독립적인 공간으로 마련돼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스트레스로부터의 탈피, 마음과 정신의 건강,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그리과 환경친화적인 그 무엇을 느끼고 싶다면 미용실에서의 휴가도 한 번 생각해 볼 만한 제안이다.



최혜정 기자 hjchoi@www.jangup.com/ 사진 윤강희 기자 khyun@jangup.com

모델 양정희 / 장소 이경민포레 02-549-7772 www.leekyu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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