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명품’ 명성 잇는 두 번째 향수 라인
IPC통상은 S.T. 듀퐁의 두 번째 향수 라인으로 남녀 커플 향수, 시그네쳐를 전국 유명 백화점에 출시했다.듀퐁은 1973년 중국 칠기와 고급 메탈 소재로 첫 번째 펜을 선보이며 명품 필기구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온 브랜드로 지난 98년 신화적인 라이터를 기념하기 위한 첫 향수를 출시한 바 있다.
시그네쳐는 오래전 기억속에 묻혀버린 세계를 불러내는 집필과 향의 결합을 상징화한 제품으로 잉크병을 연상시키는 용기에 브랜드 상징인 더블라인이 새겨진 마개, 그리고 캡 안에 듀퐁의 이니셜 ‘D’를 새겨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성향수의 향조는 플로랄 스프클링 우디향으로 제품은 오드퍼퓸 30ml, 50ml, 100ml와 바디 로션 200ml, 샤워 젤 200ml, 데오드란트 100ml로 구성됐다. 남성향수는 오리엔탈 우디 향에 제품은 오드 뚜왈렛 30ml, 50ml, 100ml와 애프터 쉐이브 100ml, 애프터 쉐이브 밤 100ml, 샤워 젤 200ml, 데오 스틱 75g이다. 문의는 02-423-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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