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대지를 이미지화한 플로랄계 향수
클라란스 코리아(지사장 이은숙)는 아자로의 새 여성향수 아쥬라를 선보인다. 디자이너 로리스 아자로가 탄생시킨 이 제품은 하늘과 대지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플로랄계 향수다. 향기는 두개의 향이 혼합돼 완성됐으며 첫번째 향기는 시클라멘, 물망초, 은방울꽃, 유자, 베르가뭇, 만다린 귤, 블랙커런트 등에 의해 톡톡 튀는 시원한 느낌이며 두번째 향기는 살구, 블랙베리, 바닐라, 장미, 쟈스민, 바이올렛, 무화과, 샌달우드, 무스크 등으로 달콤하면서도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도 둥근 캡과 직사각형의 용기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디자인되어 향수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제품은 오드 퍼퓸(50·25ml)과 오드 뚜왈렛(100·50·30ml)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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