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신세계 백화점서 이벤트
북경 신세계 백화점서 이벤트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4.03.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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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부녀절 맞아 스킨케어 강좌도
참존화장품이 지난 1일, 중국 북경의 고급백화점 신세계에서 `부녀절`을 겨냥, 관련 이벤트를 개최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홍콩 신세계 백화점에도 진출하는 등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8월 ‘중국 상류층을 위한 고급 화장품’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북경 신세계 백화점에 전용 매장을 오픈한 동사는 13억 중국인들의 축제일의 하나인 `부녀절`을 맞아 지난 1일, 북경 신세계 백화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 것.



신세계 백화점 야외 무대에서 개최된 `참존 부녀절 이벤트`는 한국 미용강사의 스킨케어 강의와 현장 고객에게 무료 핸드 맛사지와 추첨 상품을 지급하는가 하면, 참존의 메디셀과 디에이지 브랜드, 미드나이트 스페셜 크림과 참존 기업소개 동영상 등이 방영돼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참존은 지난달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홍콩 신세계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키도 했다. 홍콩 신세계 백화점은 홍콩 구룡반도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 중심지이자 관광지에 자리잡은 고급 백화점으로 메디셀, 탑뉴스 미즈, 징코 내츄럴과 탑뉴스 지이 등의 브랜드가 입점돼 홍콩 백화점 내에서 소개되는 최초의 국산 기초 화장품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창립 이후 지난 20여년간 기초화장품 한 길만을 걸어온 참존은, 앞으로 세계 무대에 당당히 국산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charmzone.co.kr



▲ 참존은 북경 신세계 백화점과 홍콩 신세계 백화점에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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