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코스메틱] 신동은 상품기획팀 주임
[리버스코스메틱] 신동은 상품기획팀 주임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3.06.14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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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홈케어 접목 소비자에 어필"

"이번에 출시된 기능성화장품은 리버스코스메틱의 제품력을 입증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제품입니다. 이를 통해 화사의 이미지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우수한 제품력을 통해 소비자신뢰도를 높여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며 매출보다는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데 역점을 둘 것입니다."



이번 페미에르의 상품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신 동은 주임은 우수한 제품력이야 말로 시장에서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좋은 브랜드, 즉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언제나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주 시장조사와 제품 품평회를 통해 제품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으며, 상품개발을 하는 데 키워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제품출시로 브랜드 파워를 높여나갈 것입니다"



신 주임은 페미에르는 제품력 뿐만 아니라 `마사지와 홈케어`를 하나로 접목시킨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페미에르는 리버스코스메틱의 주력브랜드인 만큼 지원정책 또한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CRM시스템을 통해 본사에서 직접 전문점과 연계해 회원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지속적인 회원가입을 유도해 나갈 입니다. 이외에도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신 주임은 특히 전문점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뢰구축은 물론 `전문점·대리점·본사`가 서로 윈-윈할 수 기틀을 마련, 침체돼 전문점 시장의 활성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점 시장의 활성화만이 리버스의 활성화라는 신념하에 전문점, 대리점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영업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간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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