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라인화장품] 최형심 상품개발팀장
[코스라인화장품] 최형심 상품개발팀장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3.05.22 0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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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트렌드·새로운 아이템 선보일것”
"대리점주,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요구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색조제품 개발에 철저히 반영하고 앞서가는 트렌드와 함께 과감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형심 팀장은 색조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을 위해 센스 있고 개성강한 여성층을 공략할 수 있는 컬러 컨셉, 제품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각 지역별 모니터 요원의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리점주, 전문점주, 소비자가 연계된 현장 접점 마케팅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처음 시작하는 색조회사의 경우 제품의 짧은 라이프사이클 때문에 시장 정보를 충분히 분석하지 못하고 제품 개발을 서두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지적이다.



코스라인화장품도 이런 점을 감안해 인터센스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회사 인지도보다 인터센스 색조브랜드를 더욱 알려나갈 예정이다.



"시판 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희만의 독특한 제품으로 새로운 수요층을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시장을 리더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터센스는 현재 펄 파우더, 컨실러, 스틱 아이섀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꾸준한 재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가을 시즌을 겨냥해 립스틱과 립스틱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에는 베이스메이크업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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