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코리아] 방부현 영업이사
[JP코리아] 방부현 영업이사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3.05.26 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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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것"



"지난 98년 쟌 피오베르를 전문점 피부관리 전용 브랜드로 출시하면서 가장 중요시 했던 점은 판촉이나 마진이 아닌 바로 소비자 피부개선을 위한 제품교육입니다. 특히 매출확대보다는 고급스런 브랜드이미지를 확보하기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탑 모델 또한 기존에 없었던 신개념의 바디제품으로 JP코리아의 히트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JP코리아의 방부현 영업이사는 이번 탑 모델은 새로운 컨셉의 바디제품인 만큼 제품의 작용이나 효능에 대하여 정확히 알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판단, 이제까지 JP코리아의 주요 마케팅 전략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교육을 통해 히트상품은 물론이고 바디라인 강화에 핵심제품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에따라 근본적으로 사내 교육을 철저히 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전문점주와 판매사원의 이해를 도모하고, 임상결과를 통한 제품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이번 탑모델을 출시하면서 JP코리아의 거래 전문점의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품목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문점주들의 교육세미나를 통해 전문점주들의 전문화를 위해 더욱 힘쓰고 있으며 특히 최근 성행하고 있는 마진위주의 판매방식이 아닌 피부관리 고유의 목적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방 이사는 시판 피부관리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이제까지 주력해 온 페이스 마사지 뿐만아니라 바디전신 마사지에 주력할 할 수 있는 전략제품으로 탑 모델 출시에 의미가 크다고 설명하고 좀더 전문적인 마사지 기법을 도입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방 이사는 전문점이 타 유통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문점 자체가 고급화와 전문화가 되어야 하며 JP코리아는 이러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영업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 이사는 또 "작은 기업으로 시작해 계단을 밟아 나가듯이 정도영업을 할 것입니다. 매출볼륨 보다는 고급스런 브랜드로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내실을 다져나가는 한편 지속적으로 전문인력·고급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라고 강조했다.



매출확대만을 위한 것이 아닌 전문점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성장을 추구해 나가고 있는 것은 물론 전문점의 명품 브랜드로 쟌 피오베르가 자리매김위해 최선을 다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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