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 문영주 상품기획팀 차장
[로제화장품] 문영주 상품기획팀 차장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3.05.12 0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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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의 자부심 담은 작품으로 봐주세요"
"건강한 피부상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진피의 활성화에만 초점을 맞춰 온 데서 한단계 더 나아가 표피와 각질층에 이르는 정상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같은 최신의 트렌드를 바탕으로 각 피부층의 구조와 유사한 성분을 사용해 피부를 활성화, 정상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둔 것이 바로 오퍼스 투입니다."



로제화장품의 상품기획실을 맡고 있는 문영주 차장은 이번 오퍼스 투가 가진 제품상의 특징과 함께 건강한 피부 상태는 각 피부층에 맞는 성분이 피부에 정확히 침투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퍼스 투라는 브랜드 네임에도 나와있듯 마자린이 추구한 브랜드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가되 아기의 피부와 같은 피부의 제2 전성기를 위한 제품, 여기에 최적의 스킨 케어 프로그램 제품이라는 의미까지 포함한, 그야말로 피부친화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하면 충분할까요?"



문 차장은 이번 제품명이 `작품`임을 설명하면서 오퍼스 투가 추구하는 브랜드 슬로건 `아름다움을 위한 3단계 프로그램`은 바로 이같은 아기같은 피부를 위해 진피와 표피, 각질층 등 각 피부구조의 역할과 활성화되기 위한 성분, 또 활성화 성분의 흡수, 피부 최적화 비결을 설명했다.



특히 표피 생성인자인 E.G.F 성분의 함유를 오퍼스 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하는 문 차장은 "최근 소비자들 기초화장품에 기대하는 폭이 커져 이번 제품 역시 기초 라인에 이어 집중적인 보습라인과 탄력라인으로 구성해 사용감도 강화했다"며 "가격대도 제품의 제품의 질과 유관하게 보습라인 5만5천원대, 탄력라인 7만원대로 잡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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