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엔클라인 엑셀랑스 색조라인은 `위기가 바로 기회다`라는 최근의 잎스코스메틱의 모토를 실현시켜 줄 전략제품 라인입니다. 기초제품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해 왔던 잎스코스메틱의 여름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한 이번 제품출시와 함께 대리점들의 지원을 대폭 강화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잎스코스메틱의 김성배 영업본부장은 이번 색조라인 출시를 통해 여름시즌의 영업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종합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굳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32개의 대리점을 구축하는 한편 서울(강남·강북·경인)·부산·대구·대전·광주 부산 등 전국 7개 지점을 통해 각 지역별 현장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전국 유통망을 넒혀나감으로써 브랜드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7게 지점을 통해 제품교육과 미용사원 지원, 판촉활동, 샘플링 등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김 영업본부장은 특히 이번 색조라인의 추가 출시가 현재 다소 부족한 영업조직인 대리점을 구축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 대리점 유통을 확실하게 구축하겠다고 강조한 김 영업본부장은 유통질서 확립에 강한 의지를 표했다.



또 김 영업본부장은 "이번 색조라인의 월매출을 대략 6억원(판매가 기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엔클라인 전체 매출에서 30%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잎스코스메틱은 특히 현재 진행하고 있는 7-UP 운동을 배가해 색조뿐 아니라 엔클라인 브랜드를 전문점에서 만큼은 신뢰받는 브랜드로 인식시킬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