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벨코리아] 화장품사업부 문진일 차장
[부루벨코리아] 화장품사업부 문진일 차장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3.0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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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슬링 전문 브랜드로 승부"



"이번 까리따 발매를 계기로 부루벨코리아의 화장품사업부는 새롭게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먼저 제품력에 대한 확신과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과 소비자 서비스 강화를 통해 카운슬인 전문브랜드로 시장에서의 우위를 다져나갈 것입니다".



부루벨코리아의 까리따의 브랜드 매니저 겸 화장품사업부를 새롭게 진두지휘하게 된 문 질일 차장은 까리따의 시장진입을 성공으로 이끌 것이란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재 부루벨코리아는 새롭게 구성된 화장품사업부를 통해 지난 몇 개월간 영업망 확보에 주력한 상태이고 우선적으로 서울를 비롯해 대전과 강원도 지역에 4개의 대리점을 통해 1백여개의 전문점에만 유통시킬 계획입니다. 특히 마사지서버스와 정확한 카운슬링을 담당할 수 있는 교육사원을 배치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브랜드이미지 관리와 소비자 만족도에 대해 세심한 영업전략을 펴 나가겠습니다.”



문 차장은 적극적인 투자와 새롭게 구성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화장품시장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샘플링 행사와 대대적인 테스터 제공을 통해 까리따만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입니다. 특히 적극적인 현장영업과 샘플링·시향회 등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통해 히트상품을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또 시장이 어렵더라도 과감한 투자를 통해 광고·홍보·프로모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문 차장은 대리점과 전문점주들에게 일관성있는 정책을 펼치므로써 부루벨코리아 화장품사업부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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