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넬화장품, 김민과 재계약
이넬화장품, 김민과 재계약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4.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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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회적 이미지 살려 1년간 입큰 모델로

이넬화장품(대표이사 장희수)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2 TV ‘태양은 가득히’에서 비운의 여주인공 서가흔 역을 맡아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민과 1년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민 씨는 지난해 ‘얼굴에서 밀리면 안돼’라는 카피와 함께 절제된 아름다움을 선보였던 입큰 마이크론 베이스 광고를 시작으로 프레스티지 브랜드 ‘링클 디미니쉬’ 광고에서는 고품격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등 입큰 브랜드 모델로 활약해 왔다.



지난 1월 개봉했던 영화 ‘엑시덴탈 스파이’와 최근 ‘태양은 가득히’에서 특유의 세련미와 도회적인 아름다움으로 주목받았던 김민은 현재 대만과 싱가포르 등지에서 인터뷰와 화보 촬영제의가 쇄도하는 등 월드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넬화장품 마케팅 관계자는 “김민 씨가 가진 특유의 도회적이고 이지적인 세련미가 입큰 뉴욕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일관된 모델 전략으로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앞으로 1년간 입큰 뉴욕의 얼굴로 활동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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