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시리즈 홍보차 한국온 피에르 또지나씨
아벤시리즈 홍보차 한국온 피에르 또지나씨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7.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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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 시리즈로 한국에 더마 코스메틱이란 용어를 정착 시키고 싶어요"



최근 부광약품과 계약을 맺고 국내 홍보차 내한한 피에르 파브르사 아시아지역 개발담당 피에르 또지나씨.



현재 한국에서는 더마 코스메틱이란 단어가 비교적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유럽에서는 피부과의사가 처방하고 이에따른 치료요법으로 화장품을 사용하는 화장품과 피부치료약품의 중간단계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는 이 그의 설명이다.



`아벤이란 명칭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A판정을 받은 온천의 이름에서 나온 것이죠" 따라서 양질의 온천수를 주원료로 지친 피부의 진정효과, 유연작용, 항염증작용등의 효능을 지니고 있다. 현재피부를 5가지 타입으로 세분화하 그에따라 각각 11품목으로 라인업돼 있어 어느 피부, 어느 타입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벤시리즈의 장점. 그중 스프레이 워터는 사용법이 간단하여 스트레스, 심한 공해로 시달리는 현대여성들에게는 필수품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벤시리즈는 지난 94년 일본 화장품시장에 스프레이워터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시킨 주인공. 국내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부광약품에서 전제품을 수입, 서울시 서초구 강남구내 20개 약국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제품이다. 특히 아벤과 부광약품과의 계약은 우연한 만남이 아니라 이미 훼로바와 토토스로 국내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는 터라 `아벤시리즈`와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모습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 많은 제약사들이 화장품사업에 실패했던 선례를 거울삼아 무리한 경영은 피하고 아벤의 제품력으로 한국에 더마 코스메틱을 정착시키고자 하는것이 그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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