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선임피부분과 위원장 문완목씨
중앙회 선임피부분과 위원장 문완목씨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7.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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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중앙회 제7대피부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유임된 문완묵씨는 앞으로의 사업계획과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위원장을 맡게 된 소감은



- 위원장이라는 직함에 안연하지 않고 선배가 후배를 대하는 마음으로 피부관리인이긍지를 갖고 일하는 터전을 만드는데 심기일전할 것이다. 연임이기 때문에 타성에 젖을 수 있지만 항상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일할 것이다. 피부관리인들의 양분설로까지 불리는 대한피부관리사협회에 대한 피부분과위의 구체적 입장은



- 뿌리가 깊은 나무는 모진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피부분과위는 7년의 뿌리를 근간으로 하기때문에 관조하는 자세로 지켜볼 것이다.남을 비방하는 것은 자기를 비방하는 것이다. 운영위원을 비롯한 각지역의 회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참된 피부관리인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아 관여 할바가 아니 라고 본다.



향후 사업계획은 대한미용사중잉회의 힘을 한데모아 피부미용의 대중화에 힘쓸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최소 1씨간에서 최고 6백시간으로 되어있는 피부괸리교육시간을 1천2백시간에서 1천6백시간으로 단일화시켜 전문교육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난립되어 있는 교육기관을 통일시킬 것이다. 또한 3년이상의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을 습득토록 세미나를 매윌 개최할것이며 시설기준을 완화시켜 피부미용인이 마음놓고 일하는 터전을 구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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