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사업팀 김정식 팀장
시판사업팀 김정식 팀장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11.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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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체’와 함께 시판채널 투톱 브랜드로 포지셔닝

“기존 에체 브랜드와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입니다. 출시 시점에서 급진적인 매출증대 보다는 안정적인 성장 도모에 주력해 고급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시판사업팀을 총괄하고 있는 김정식 팀장은 무엇보다 점진적인 성장에 기초한 영업전략 수행에 힘을 싣고 있다. 현 50개의 전국 대리점의 취급 전문점수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면서 프리미엄급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이다.



“해당 코너에는 판촉물 지원과 적정마진 보장 등의 시책과 별도로 제품교육, 고정고객 관리 지원 등으로 점주들의 이익보장을 실현할 것입니다. 또한 적절한 물량공급으로 시중에서의 난매를 막는 등 재고관리에 보다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청호나이스화장품은 시판 영업 활성화를 위해 영업 조직을 보강하는 한편 대대적인 광고집행을 통해 진입 초기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대리점, 현장 전문점간의 상호 이익적인 측면을 현실적으로 부합시켜 주기 위해 노력하는 게 영업전략의 핵심이다.



발만 브랜드를 통해 시판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청호나이스화장품은 제품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향후 동향에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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