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의 기준이 입술에서 눈으로 넘어가고 있고 내추럴 화장의 영향으로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강조하는 화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업체, 수입 업체에서 수많은 마스카라를 내놓고는 있지만 한국여성이 가지고 있는 짧고 처진 눈썹의 단점을 커버하기는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저희 에뛰드에서는 1여년간의 충분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그동안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바라고 원하는 마스카라가 과연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는데 역점을 뒀고 이를 기초로 탄생된 것이 바로 에뛰드 시너지 아이즈 마스카라입니다.”



최근 여성들사이에서 인형 마스카라, 공주마스카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에뛰드 시너지 아이즈 마스카라는 바로 이러한 여성들의 니즈에 부응키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에뛰드 시너지 아이즈 마스카라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에뛰드 마케팅팀의 정수철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마스카라가 볼륨감과 컬링력, 그리고 쉽게 번지고 묻어나는 기존의 마스카라의 단점을 보완한 기능적인 면이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 정 부장은 제품이 베이스와 메인 등 두단계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뿐만 아니라 두가지 제품이 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소비자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좋은 품질의 제품, 정말 효과가 있는 제품을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하면 소비자들은 그 제품을 반드시 다시 찾게 돼 있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스피드한 화장을 원하는 국내 여성들이 두가지 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을까 염려를 했습니다만 차별화된 제품력은 이러한 저희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었습니다. 출시한지 4개월만에 3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것이 이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정수철 부장은 회사 위주의 판매 방식이 아닌 소비자가 찾는 제품 개발을 위해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젊은층과 같이 호흡하는 색조 전문회사로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