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란스 국제 교육담당 이자벨 떼리 인터뷰
클라란스 국제 교육담당 이자벨 떼리 인터뷰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2.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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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은 성장률 가장 높은 시장”

화이트닝 에센스 신브랜드 발매 … 아시아시장에 역점





“올 3월부터 한국시장에 출시되는 클라란스의 새 화이트닝 에센스 ‘쎄럼 에끌레르씨쌍 엥땅씨프’는 클라란스만의 혁신적인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태양 자외선이 피부안에서 멜라닌을 생성하는 3가지 방법을 차단하기 위해 프랑스 포도, 스쿠텔라리아, 삭시프라쥐, 카모마일, 파슬리 등 5가지 주요 성분을 함유해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를 실현합니다.”



쎄럼 에끌레르씨쌍 엥땅씨프의 한국시장 진출에 앞서 지난달 2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클라란스 국제부 트레이닝 매니저 이자벨 떼리(29)씨는 쎄럼 에끌레르씨쌍 엥땅씨프가 식물성 성분들에 의한 세포간 커뮤니케이션으로 다양한 멀티액션을 통해 보다 과학적인 화이트닝 작용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화이트닝 시장은 실제로 가장 성장률이 높은 부문입니다. 일본 여성의 50%가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만 여성의 35%도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합니다. 현재 일본 시장에서 클라란스 매출의 20%가 화이트닝 제품군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특히 이자벨 떼리씨는 화이트닝 제품이 더 이상 아시아 시장만의 특수한 요구가 아님을 덧붙여 설명하면서 자외선의 폐해에 대해 이제 유럽 등 전세계 여성들이 자외선 차단제품과 화이트닝 제품에 대한 욕구를 키워가고 있다며 이 제품의 성장성을 낙관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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