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로 아쥬라 출시차 내한한 클라란스 트레이닝 매니저 스테파니 로요 인터뷰
아자로 아쥬라 출시차 내한한 클라란스 트레이닝 매니저 스테파니 로요 인터뷰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3.02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0년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향수"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한국시장에 아자로의 여성용 향수 아쥬라를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이 성과를 바탕으로 차후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아자로의 새 여성향수 아쥬라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내한한 클라란스 그룹 아자로 사업부의 국제교육담당 스테파니 로요(31세)씨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는 한국 경제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아쥬라는 자연·행복·밝음이라는 2000년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아쥬라를 사는 것이 2000년 라이프스타일을 사는 것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 싶다"며 아쥬라의 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가 밝히는 마케팅 전략은 크게 세가지다. 첫 번째는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백화점이나 고급향수 전문점으로 출시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잡지나 신문 등을 이용한 매체광고, 그리고 세 번째는 연예인을 이용한 스카마케팅이다.



아쥬라 향수의 올해 목표는 한국 향수시장에서 5위권에 진입하는 것이다. 로요씨는 "아쥬라는 강함과 부드러움이 절묘하게 조화된 진정한 여성용 향수로 앞으로 클라란스의 명성과 함께 성장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늦어도 2004년까지는 아쥬라를 한국 여성이 가장 사랑하는 향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