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아시아 지역 테크니컬 센터 수석 선임 연구원 다까시 요시이씨가 SK-Ⅱ 한국 런칭 기자회견을 위해 지난달 15일 서울을 방문했다. 평소 연구와 개발에만 몰두해 ‘미스터 피테라’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한 그는 1976년 맥스팩터에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줄곧 SK-Ⅱ의 신성분 개발에 주력해 온 주인공.



“피테라 발견을 통해 효모의 명확한 DNA구조를 파악하게 됐고 앞으로 유전자들의 배열 변화 기술을 개발해 이를 제품개발과 연개 시킨다면 현재의 피테라 함유 제품 보다 더욱 획기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것”이라고 다까시 연구원은 말하며 “21세기 화장품 산업은 효모의 연구·개발과 같은 바이오 테크놀러지에 의해 선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이 이미 세계적으로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 일본과 함께 세계 화장품 시장을 이끌어 나갈 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한국 화장품 업계 연구진들과의 꾸준한 연구교류를 통해 상호 보완적 기술개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SK-Ⅱ는 P&G가 소유한 세계적 화장품 회사 맥스팩터의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번 한국 출시를 통해 글로벌 전략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현재 홍콩, 대만, 일본을 통해 판매되며 지난해 총 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씨이오 인터내쇼날,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피테라 함유 풍부한 보습효과 … 피부리듬 정돈 효과



(주)씨이오 인터내쇼날(사장 이광호)은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SK-Ⅱ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선보였다.

현대 여성의 피부는 잦은 환경의 변화와 스트레스에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데 이런 경우 우선 피부 본래의 리듬을 정돈시켜 피부 컨디션을 안정시켜야 한다.



‘피테라’는 사람의 피부세포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효모가 발효할 때 생성하는 대사액을 말하는데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90% 이상이 순수 ‘피테라’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가 요구하는 유용성분을 균형있게 공급하며 매일매일 피부 본래의 리듬을 되찾아주어 투영한 피부로 가꿔준다. 용량은 150ml, 75ml 두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