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사장 안용찬)의 마리끌레르는 KTF와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6일 KTF 여성전용 이동전화 상품인 `드라마` 가입자를 위한 휴식과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드라마 하우스 명동 1호점`에서 가을 메이크업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드라마하우스를 방문하는 주고객이 20대 여성이라는 점이 마리끌레르의 타깃층과 맞아떨어진다는 점에서, 마리끌레르의 가을 메이크업 캠페인인 `매니쉬 브라운`의 홍보를 펼치는 장이 됐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가을 색상 립스틱 샘플을 증정하고 경품 추첨으로 마리끌레르 제품을 증정해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마리끌레르 브랜드매니저 이정희씨는 "여성들만을 위한 고품격 토탈 컬쳐&앤터테인먼트 공간인 드라마하우스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서 두 브랜드의 고품격 이미지 상승 효과 및 브랜드 홍보 효과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하우스 내 셀프 메이크업이 가능한 파우더룸(9월 명동1호점, 10월 강남2호점)에 마리끌레르 색조 메이크업 제품과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협찬해 다양한 사용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 접점을 문화적 영역까지 다양한 측면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일 : 200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