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셀퓨어 안티링클 라인
●애경산업 셀퓨어 안티링클 라인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11.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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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주름고민’에 도전

보습·미백 이어 안티링클까지 완성 … 기능성 심사 통과

애경산업(대표이사 안용찬) 셀퓨어브랜드의 전라인이 완성됐다.

보습과 미백 부문의 제품 라인업에 이
브랜드 컨셉



30대 여성들을 겨냥한 셀퓨어 브랜드의 브랜드 컨셉은 이들의 3대 피부고민인 보습, 미백, 주름에 대한 집중적이고 세분화된 제품개발과 대응에 있다.



타사처럼 에센스나 크림 한품목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각 피부고민별 라인을 전문화시킴으로써 보다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케어가 가능토록 했다.



따라서 셀퓨어 인텐시브 스킨케어 라인은 피부 수준에서 한단계 진일보된 개념의 세포 수준의 셀 메커니즘(Cell Mechanism) 활동으로 이러한 피부외부와 내부의 변화에 잘 대처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해주는 더블 포스 시스템(Double Forces System)이 피부 고민별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보다 집중적이고 보다 전문적으로 케어해줌으로써 피부 최적의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것, 그것이 바로 셀퓨어의 목표다.



브랜드 라인별 구성



셀퓨어 라인은 피부고민별 라인으로 구성됐다.



보습라인(4품목 6종)과 미백라인(4품목 4종), 색조라인(3품목 6종) 등 총 11품목 16종 제품에 이어 특히 이번에 안티-링클 라인이 추가발매됨으로써 기능성화장품 브랜드로 그 영역을 확고히 했다.



셀퓨어 인텐시브 인티링클 라인의 특징



피부의 탄력과 윤기, 보습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잃어버리기 쉽고 특히 30대 이후에는 잔주름이나 기미, 건조 등의 에이징 트러블이 눈에 띄게 나타난다. 각질층의 방어기능이 떨어지고 자외선과 활성산소, 건조 등의 외적 자극에 대응력이 떨어진 것이 가장 큰 원인.



이에 셀퓨어 인텐시브 링클 라인은 표피층의 잔주름 제거와 동시에 진피층의 깊은 주름까지 해결하는 더블 포스(Double force) 시스템(표 참조)으로 주름에 의한 피부 외관과 피부 구조를 함께 개선시켜 광택있고 탄력있는 피부를 되찾아주는 것이 핵심이다.



그 역할을 담당하는 성분은 E.T.F (Extra cellular Trigger Factor), Coenzyme Q10, Panthetheine, Dormin, Anti-shadow complex, Eurol-BT, Retinol 2500IU까지 총 7가지다.



이어 인사이드 포스에서 세포 활성과 미토콘드리아의 필수 성분으로 세포를 활성화하여 활력있는 대사를 유도하는 Coenzyme-Q10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제품 구성과 특징



셀퓨어 인텐시브 링클라인은 스킨과 로션, 세럼, 아이세럼, 크림, 그리고 6주간 집중적인 주름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제품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셀퓨어 인텐시브 링클라인 프로그램은 주름개선 부문에서 기능성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대외적으로 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주력제품.



이 제품은 피부 조직에 존재하는 섬유아세포로 하여금 피부의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는 콜라겐의 합성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레티놀을 고농축으로 함유해 빠르고 집중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6주 프로그램 화장품. 레티놀을 신선하고 안정하게 보존하기 위해 레티놀 파우더를 유액에 투입하는 과학적인 제품 설계로 주름개선 효과를 최대로 발휘토록 했다. 또 Panthetheine성분을 더해 나이가 들수록 칙칙해지는 안색을 맑게 하고 투명하게 가꿔 주름을 고민하는 30대 여성들의 피부고민을 해결코자 했다.



셀퓨어 인텐시브 안티링클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혼합액은 신선도와 효과를 유지하기 위하여 용기의 눈금선대로 7일 이내에 사용하여 6주간 집중케어해준다.



마케팅 전략



애경산업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셀퓨어 안티링클 라인이 30대 여성의 피부고민별 전문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들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브랜드 리뉴얼, 화장품 전문점과 마트 시장 동시 공략에 이어 3대 피부고민별 라인 중 핵심인 셀퓨어 안티-링클 라인을 출시함으로써 올해 2백억원대의 매출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2천여개의 전문점에 입점을 목표로 마트보다 전문점에 대한 매출 비중을 강화할 방침으로 선택과 집중을 넘어 선택과 폭을 조정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된 안티-링클 라인 TV 광고에서 전속모델 황신혜를 활용한 대중광고에 돌입하되 초기 3개월 집중에 이어 유동적인 광고 안배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안티링클 라인이 셀퓨어 주름개선 부문에 베이직라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애경은 이후 보다 특화된 안티링클 라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보강함으로써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똑똑한 30대 여성 소비자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집중적이고 선택적인 프로모션을 함으로써 명실공히 제품력과 구매력을 동시에 지닌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것, 그것이 셀퓨어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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