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성분을 함유한 피부타입별 딸라소테라피 화장품 ‘딸고’는 인체와 유사한 바다의 성분을 이용한 만큼 한국 여성의 피부에도 매우 적합하며 우수한 제품력의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국내 화장품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상품기획1팀 조혜경 팀장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딸라소테라피에 대해 설명하면서 현재 판매 중인 17개 딸고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딸라소테라피는 해양성 성분들의 효능에 대한 연구에서 비롯됐습니다.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해조성분을 미립자화해 화장품에 첨가하는 MMA(Micronized Marine Algae) 공법이 바로 딸라소테라피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딸라소테라피 개념을 접목해 완성된 딸고 제품의 우수성은 이미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조 팀장은 이러한 딸고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우선 “무재고 대리점 제도를 시행하면서 무엇보다 현장 대리점주들이 전문적인 제품지식을 토대로 카운슬링과 마사지 서비스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각종 테스터를 적극적으로 활용, 제품시연의 기회를 보다 확대함으로써 품질력을 현장에서 검증받고 이를 토대로 제품의 재구매를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연말까지 민감성·지성피부용·영양크림·에센스 등 12개 품목을 추가로 국내에 도입할 계획으로 이는 10대 후반에서 40대까지 딸고의 수요층을 보다 확대, 세분화하는 과정의 일환입니다. 또 내년에는 바디와 헤어제품 등도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