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문제성 피부 전문케어
민감성·문제성 피부 전문케어
  • 김진일 jikim@jangup.com
  • 승인 2001.03.29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일 세바파르마 제품…약산성보호막 (pH 5.5)개념 도입

보령메디앙스 세바메드

(주)보령메디앙스(대표이사 이윤희)는 이상적인 피부의 약산성 보호막(pH5.5) 개념을 도입해 스킨케어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독일 Sebapharma GmbH&Co.의 세바메드 스킨케어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바메드 스킨케어 라인은 면역이 약한 아기피부관리 전문케어 ‘베이비 세바메드’, 민감성과 문제성(지성·건성) 피부 전문케어 ‘세바메드 클렌징&스킨케어’, 그리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한 과학적인 스킨케어 ‘세바메드 F+S’로 구성돼 있다. 이중 시판 전문점에 선을 보일 제품이 바로 세바메드 클렌징&스킨케어.



출시배경



세바메드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각종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피부에 자극없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독일 Sebapharma GmbH&Co.만의 고집스런 신념이 작용한 것이란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미 세계 50여개국 피부과 의사들이 추천한 세바메드는 민감성·문제성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로 지난 30여년 동안 80여건 이상의 피부학적 연구를 통해 그 제품력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피부의 약산성 보호막(pH5.5) 개념을 각 제품에 적용해 피부밸런스를 유지하고 건강한 피부상태를 지속시켜 준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얇은 약산성 보호막(pH5.5) 필름으로 쌓여있는 건강한 피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산성막은 피부의 수분과 액체물질의 균형을 유지시키고 해로운 외부환경과 알칼리성 세균 등이 피부에 침투해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며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담당한다. 그러나 잦은 샤워나 알칼리성 비누의 사용은 피부의 약산성 보호막을 파괴해 각종 피부질환에 걸리리 쉽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약산성 보호막의 형성을 도와주는 전문 스킨케어 ‘세바메드’가 필요한 것이다.



제품컨셉



세바메드의 제품컨셉은 ‘피부의 약산성 보호막 형성’이라 할 수 있다. 유·수분 밸런스 유지, 각종 피부 오염 방지, 피부 유연기능 등이 바로 약산성 보호막에 의해 부여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결국 알칼리성이 아닌 약산성으로 피부의 건강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컨셉이다.



제품구성&특징



세바메드 스킨케어는 전 제품이 피부의 ‘약산성 보호막 형성’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중 시판용인 클렌징&스킨케어 라인은 민감성, 문제성, 여드름성 피부 등 각 타입별로 구성돼 있다.



세바메드의 과학적이고 임상의학적인 피부밸런스 관리는 클렌징부터 시작된다. 기존의 일반 세안제는 알칼리성인 pH9∼11로 피부의 약산성 보호막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의 저항력을 감소시키고 자극이 발생돼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피부건조까지 유발하게 된다.



그러나 세바메드는 피부 청결 단계에서부터 피부 보습까지 약산성 피부를 고려한 제품이다. 특히 세바메드 클렌징&스킨케어 제품들은 100% Soap&Alkali free로 피부에 전혀 자극을 주지 않으며 이상적인 피부상태인 pH5.5를 형성, 피부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임상실험을 통해 세바메드는 사용 후 2주 후에는 아토피성 피부염, 건조성 습진, 여드름, 접촉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 바 있다.



마케팅 전략



보령메디앙스는 무엇보다 세바메드가 민감성·문제성 피부를 위한 약산성 스킨케어 라인이란 점을 최대한 소비자들에게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결국 현재 소비자들의 피부관리 습관을 변화시켜 과학적인 스킨케어를 통한 피부관리가 중요함을 부각시키는 데 마케팅력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제품 라인을 유통경로별 구매층의 속성에 따라 구분했으며 동시에 홍보매체를 차별화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샘플링을 활발히 실시할 것이라고 담당 PM은 밝혔다.



또 원은주 담당 PM은 “점주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선별적이고 차별적인 유통망을 통해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ww.sebamed.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