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 아이트리먼트 스틱 발매 전략

전문점 영업기반 조성겫洹５ 자산가치 향상 기대

IR 52 장영실상갞T마크 등 공인 기술력 자랑

LG화장품사업부(부사장 김광녕)의 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은 출시 이래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구매를 통해 꾸준히 매출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는 품목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 아이트리트먼트 스틱은 모브랜드의 이미지는 물론 브랜드 자산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차별화된 제품 출시를 통해 ▲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 라인 확대를 통한 모브랜드의 신뢰성과 품질 이미지 강화, ▲ 정가의 고가제품 판매를 통한 전문점의 고부가가치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 아이트리트먼트 스틱의 제품컨셉은 ‘메디민 A 성분이 고농도로 압축돼 조금만 발라도 눈가 주름을 개선시키는 특수 아이크림`. 주름제품에 대해 특히 관심이 많은 20대 후반에서 30대의 여성들이 주 타깃이다.



서방성 제제(Sponge-Like Matrix)로 스펀지와 유사한 구조 속에 유효성분을 안정화시킨 신제형의 아이크림으로 내용물과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골드 색상의 디자인과 미색(연한 노랑색)의 내용물이 풍부한 영양감을 표현하고 있다. 또 5.5g으로 3∼4개월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기는 사용이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내용물을 손에 묻힐 필요없이 편리함을 더했으며 링클 디클라인 휴대용(15ml)을 내장한 것도 특징적이다.



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 아이트리트먼트 스틱의 디자인 의도는 내용물의 안정성과 사용상의 효율성은 물론 이자녹스 브랜드 이미지의 극대화를 꾀하기 위한 것. 특히 차별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충족시키고 사용상의 최적화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돋보인다.



획일적인 원형에서 탈피해 모던한 이미지의 사각 형태를 기본으로 독창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심플하고 시원한 모양에 용기 하단 에지를 포인트로 둬 안정감은 물론 긴장감을 유도한다. 또 스틱 타입을 적용해 청결하고 편리한 사용감을 유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이익을 최대화시키는 데 주력했다.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은은하고 중후한 골드 무광의 상·하 케이스로 증체장식을 조화시켰으며 용기 상단에 심벌마크로 포인트를 둬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용기와 동일한 이미지 컬러를 유지했으며 브랜드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골드 유광처리로 강한 포인트를 줬다.



고가의 가격책정으로 기존 이자녹스 링클 디클라인과의 간격을 최소화했으며 최상의 품질에 대한 기대감을 부여하고 있다. 또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감을 해소하기 위해 링클 디클라인(15ml)을 내장했으며 정가판매를 유도하고 있다. 유통경로상 가격 안정화를 위해 과다 할인 전문점보다 가격 준수점을 위주로 선별 거래를 시도하고 있다.



대중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보다는 인쇄물 위주로 타깃 마케팅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고정고객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 하에 ▲ 기획세트(링클 디클라인 15ml 휴대용 내장과 고급 천 주머니 지급)를 제작하고 ▲ 고객 일련번호가 새겨진 고객카드를 제작, 발급하며 이를 작성해 보내 준 고객에게는 멤버스 클럽에 가입되는 동시에 화이트 포커스 15ml를 송부하는 전략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점주들의 판매의욕 고취를 위한 인센티브제 실시와 마이클럽 등 여성 사이트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급 제품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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