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팀 정호원 부장
마케팅팀 정호원 부장
  • 김진일 jin4390@hanmail.net
  • 승인 2000.05.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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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전용 화장품’ 기능성 부각

현장중심 판촉펴며 품질 우수성 알려





“A.C.CARE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겨지던 여드름이 최근들어 내외부적인 환경요인에 의해 20대까지 장기간 지속되는가 하면 그 발생률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지난 98년 6월에 런칭된 여드름 피부 전문 화장품이다.”

오리리화장품 마케팅팀 정호원 부장은 올 한해 또 한번의 여드름 시장 쟁탈전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A.C.CARE를 주력 브랜드로 선정, 이에 대한 판촉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실적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내달까지 시판 경로의 입점률을 20% 이상 향상시킬 계획”이라 밝힌 정 부장은 “단순한 화장품으로서가 아닌 기능성 제품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오리리화장품은 소비자 접근 마케팅 전략에 근간을 둔 거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일반 소비자들의 제품 사용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현장위주의 이미지 제고에 나서고 있다.

정 부장은 “이외에도 관련 잡지 협찬을 통한 프로모션 전개와 오는 6월 새롭게 오픈되는 홈페이지를 통해 실구매자 중심의 회원확충에 나설 것”이라며 “특히 회원들을 대상으로 각종 피부관리 정보 제공과 회원 이벤트를 병행하는가 하면 자체 쇼핑몰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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