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모니터의 최근 조사보고에 따르면 지난 96년 스킨케어제품의 구입금액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일본으로 1인당 평균 94달러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은 미국으로 71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매출 역시 일본이 1위로 60억달러,2위는 미국 24억 달러,3위는 프랑스 21억 달러였다.뒤이어 독일 19억달러,이탈리아 10억달러,영국 8억3천1백만 달러,스페인 3억7천5백만 달러,캐나다 3억5천7백만 달러였다.



또한 스킨케어의 세계적인 유통별 경향은 스킨케어 판매거점이 약국에서 양판점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유니섹스계와 특수용도별 제품을 타깃과 제품의 세분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주요 경향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