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첫 파운데이션 발매
메이블린 첫 파운데이션 발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7.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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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로레알, ‘퓨어스테이’ 출시 … 8시간 지속성 자랑

로레알의 현지법인체인 일본 로레알의 메이블린(MAYBELLINE)사업부는 메이블린 최초의 버이스메이크업 신제품인 ‘메이블린 퓨어 스테이파운데이션’(8색)과 2001년도 신색 ‘스프링포프’를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일본 로레알의 말크에 취임한 메네스켄사장은 짧은 시간내에 좋은 업적을 남겨 일본 로레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것은 메이블린뉴욕이라는 강력한 세계적 브랜드와 일본에서의 특정 상품개발이라는 독자적 결합이 일구어낸 성과로 일본 여성의 니즈를 정확히 포착하고 대응한 산물이라고 자체 평가했다.



메네스켄사장은 “새롭게 출시된 메이블린 퓨어스테이파운데이션도 뉴욕층의 협력을 얻어 일본 메이블린팀과 연구개발센터의 협력으로 산출된 획기적인 대형 신제품으로 반드시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믿어진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퓨어스테이 파운데이션



퓨어스테이 파운데이션 그동안 메이블린제품은 심플하고 명백한 컨셉, 고품질의 적절한 가격대 등이 젊은 소비층의 압도적 인기를 확보한 비결이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신제품 퓨어스테이파운데이션은 메이블린의 첨단기술을 투입해 제품화된 파운데이션이라고 한다.



‘투명감있고 화장 당시의 신선하고 자연스런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공통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본여성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파운데이션 처방의 개발을 연구한 끝에 실현시킨 것이 퓨어스테이파운데이션이라는 것.



한마디로 이 신제품은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탄생된 일본여성 대상의 파운데이션으로 자리매김됐다. 이 제품은 ‘새로 태어난 퓨어(순수)살갗의 8시간을 책임진다’는 캐치프레이즈 대로 피부의 결점을 적절히 커버하면서 자연스런 메이크업 표현이 특징이다.



투명감과 지속성이 새기술



우선 ‘투명감 넘치는 퓨어(순수)살갗’의 연출문제다. 이것은 새로 개발된 특수 피그먼트(안료)시스템에 의한 광선의 난반사(亂反射)에 의해서 가능해진 새기술이다.



또 한가지 화장시의 퓨어 살갗의 모습을 8시간 지속시킨다는 뛰어난 장시간 지속력도 이번에 개발된 독특한 시스템이다. 장시간 지속성을 실현시킨 비결은 두가지 롱스테이(지속성) 성분의 배합이었다. 그중 하나는 특수코팅 파우더이며 다른 하나는 피지흡수 파우더의 개발이었다. 메이블린측은 이상의 효과에 대해 일본여성 1백명에게 사용테스트를 실시해 그 획기적인 효과를 인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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