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1개월간 98 봄 린다칸텔로의 [테스티모]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가네보는 97년 가을 세계적인 슈퍼메이크업 아티스트 린다 칸텔로를 프로듀서로 영입, 보다 세련된 신생 「테스티모」를 선보인 뒤 간단하게 프로페셔널의 테크닉을 실현시킬 수 있고 아름다운 마무리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아왔다.



울 봄에 제안한 테마는 「색의 해방」. 자유롭고 밝은 여성을 표현하는 전혀 새로운 색 「네온 컬러」를 중심으로 한층 자유롭고 즐거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색조는 크게 쿨·핫·내추럴로 이뤄져 있다. 「핫」은 순수하고 선명한 네온컬러가 반영된 오렌지·레드·핑크등의 밝은인상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는 메이크업 색조로 꾸몄으며 「쿨」은 핫 온 컬러 위에 조합시키거나 덧발라 밸런스 메이크업을 연출하도록 했다.



「내추럴」은 피부색과의 조화를 살린 모던하고 아름다운 메이크업으로 색을 주장하지 않고 피부에 스며드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한 것이 포인트다.



▲테스티모 디자이닝 컬러(아이&웨이스) - 아이섀도나 하이라이트 등 눈매와 피부전체 디자인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밀착감이 뛰어나 마무리감이 장시간 지속된다.



▲디자이닝 컬러(립) - 사용하기 쉬운 굵은 펜슬 타입의 립컬러로 입술을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다.



▲프레스트 컬러 - 아이섀도 및 하이라이트로 사용가능하다. 칙칙하지 않은 투명한 발색으로 처음 발랐을 때의 아름다움이 지속된다.



▲틴트젤립 - 립스틱과 글로스가 하나로 이뤄져 광택과 부드러움이 풍부한 질감의 립스틱이다. 다른 립스틱 위에 사용해 글로스 뉘앙스의 질감과 색을 연출할 수 있다.



▲틴트 매트 립 - 새로운 질감의 매트타입 립스틱으로 빛의 확산효과로 입술의 잔주름·입술색의 칙칙함·거칠어짐을 눈에 띄지 않게 해준다. 언더립으로사용하면 립스틱의 질감이 좋아지고 산뜻한 감촉이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