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보 화장품이 지난해 봄시장에 발매한 「테스티모 Ⅱ 슈퍼립」이 효과적인 광고전략에 힘입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 발매2개월만에 3백12만개를 판매하는 일본내 최대상품으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대히트를 기록한 「데스티모 Ⅱ 슈퍼립」의 기능을 더욱 높여 지난 2월16일부터 시장에 발매한 제1탄 「테스티모 Ⅱ슈퍼립」은 지난해 봄만큼의 화제를 넣지는 못했으나 판매수량은 발매 2개월만에 2백50만개를 기록했으며 제2탄으로 금년 서머프로모션 기간상품으로 3월 16일부터 발매한 여름용 화운데이션 「레뷰 슈퍼 E」역시 히트가 예상된다, 레뷰슈퍼 E는 4∼5월 시장점유율(브랜드별 쉐어, 금액기준)이 6.3%로 상승, 시세이도의 에릭실, 옵툰을 누르고 화운데이션 톱브랜드가 됐다.



제3탄은 4월16일에 발매한 전신화운데이션 「브론즈러브」인데 출하 1개월만에 40만개를 돌파하는 대히트를 기록했고 현재는 품절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최근들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가네보의 열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